제목 : 거지의 한마디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에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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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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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0년 동안 혼자인 언니 왈
좀 오래된 잡지를 이렇게 보고 있는데, 무슨 뮤지컬 광고에
s석 20000 r석 40000 vip석 70000 연인석 150000
그래서 제가 언니한테,
"언니, 이상하다. 왜 vip가 7만원인데, 연인석은 그럼 젤 좋아두 14만원이지 않아?"
그랬더니 언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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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만원 더 내두 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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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사임당이 한 일
교시가 국사였던 오늘!!
충격적인 친구의 말을 들었어요. - -;;
국사선생님께서 갑자기 우리보고 존경하는 인물 두 명을 꼽으라고 해서 저는 당근 유관순 열사와 세종대왕님을 뽑았드랬죠.
거의 대개 이순신과 세종대왕님을 뽑았더군요.
그런데!! 제 친구는 장영실과 신사임당을 뽑았더라죠. - -;;
제가 왜 뽑았는지 물어보니 이러더군요,
친구 : 너 신사임당이 무슨일 했는 줄 알어?
나 : 그, 그야, 음…… 현모양처?
내가 쫄자 그 친구는 그럴 줄 알았다며 내게 자랑스레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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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너 바보냐?? 떡 썰었잖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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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싸가지없는 토끼
깊은 숲속에...호랑이가 살았었는데...
어느날은 배가 너무 고파서...
맛있는거 없나...~ 두리번 거리는데
앗! 저기 저 멀리 하얀 토끼 한마리가 있는거야
그래서 냅~~따 달려가서 뒷덜미를 턱!! 잡음서
"어흥~" ^^ 했거든...
토끼가 얼마나 무서워...
토끼눈을 하구 무서워서 오돌~오돌 떨구 있으니까
호랑이가 토끼가 불쌍해진거야...
그래서...마지막 소원 한가지는 들어주겠다...
라구 했드니...토끼가 머리가 좋잖아.
"살려주세요!"...
라고 해봤자 안될꺼 뻔하구
"무서워하는걸 알려주세여..."
라구 했는데...호랑이 한참 생각하드니...
"음...이상하게말야..."
"난 싸가지 없는 토끼가...그렇게 무섭드라구"
그랬드니 토끼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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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 뜨며)"10새꺄 놔" (- -+)
2탄...!!
전날 토끼때문에 무서워서 잠을 못잔 호랑이가
또 배가 고파진거야...
그래서 두리번~~거리는데...
앗! 또 저~~기 토끼 한마리가 있는거야...
슬금~~슬금 다가가서...
뒷덜미를 탁!! 잡음서...
"어흥~" 했거든...
그랬드니 토끼가 뒤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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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또 너냐?" (- -+)
3탄....!!
연 이틀을 무서움에 떨었던 호랑이...
안되겠다...먹는거두 먹는거지만 조심해야지...
하지만 너무 배가 고픈거야...
그래서 또 사냥을 나갔는데...
저~~~~~기 멀리 하얀 토끼 한마리가 보이는거야...
얼마나 무서워...^^;
들키면 안되게따...생각이 들어서
뒷걸음질 살금살금 치면서...도망가려구 했거든
토끼 날카롭게 뒤돌아보더니...
깡총~~깡총~~~ 뛰어오는거야
호랑이 뒷덜미를 탁!! 잡음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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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젠 아주 쌩까냐?" (- -+)
4탄.....!!
호랑이가 삼일을 굶으면 눈에 뵈는게 없다구
아무리 무서워도 잡아먹고 말리라...
다짐을 하구 사냥을 나갔어...
그런데 다행히도 파란색 토끼가 있는거야...
이게 왠떡(?) 하구 열심히 뛰어가서
뒷덜미를 탁!!!!잡음서
"어흥~~"했거든...
토끼 뒤돌아보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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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 "이노미 삼일을 굶더니 뵈는게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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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앗.하얀토끼님이세요?미안함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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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 "니눈엔 내가 물로보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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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9금) 성 상담 ( 19세 이하는 절대 읽지 말도록.. )
[1]
안서용(남.35세)
안서용 :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비디오를 보며 자위를 하다가 마누라에게 들켰습니다.
슬로카 : 네, 잘하셨..아뇨 안됐군요..;;
안서용 :마누라는 너무 놀랐는지 그 때부터 저를 회피하는 눈치며,
자꾸 거실에서 자려고 합니다.
이젠 밤일도 안하려고 그래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슬로카 : 축하드립니다, 이제 마음 놓고 자위하세요.
안서용 : 감사합니다.
[2]
나주부(여.40)
나주부 : 저는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사내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슬로카 : 잘생겼나요?
나주부 : 네-_-?
슬로카 : 아, 아닙니다...말씀 계속 하세요.
나주부 :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놈 방의 쓰레기통에 티슈뭉치가 잔뜩인거에요..
슬로카 : 아, 콧물감기약을 사다주셔야 하겠군요?
나주부 : 처음에는 저도 감기인 줄 알고 약도 사다 주고 그랬죠..
슬로카 : 아니, 콧물감기가 아닌데 휴지뭉치라면,
방에서 똥이라도 쌌단 말입니까?
나주부 : 음-_-; 나중에서야 이유를 알고
아들녀석의 방 안에서 두루말이,일회용 티슈등
보이는 휴지란 휴지는 다 치워버렸습니다.
슬로카 : 음, 그런 거였군요.
나주부 : 하지만, 마음이 아프군요.
제가 과연 올바른 행동을 한걸까요?
슬로카 : 전혀 올바르지 못한 행동입니다.
게다가 쓸데 없는 행동입니다.
커텐 빨고싶으세요?
나주부 : 아....................
[3]
김팔복(남.15)
김팔복 : 저 는 남녀공학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 체육시간에 잘못해서 같은 반 여자애의
가슴을 팍 만져버렸어요.
슬로카 : 좋던가요?
김팔복 : 절대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그 친구는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에요..
정말 미안한 마음 뿐인데
"네 가슴 만져서 미안해" 하기도 창피하고,
어떻게 해야 미안한 마음을 표시할 수 있을까요?
슬로카 : 아주 쉬운 방법이 있어요.
김팔복 : 아, 뭔가요 슬로카님?
슬로카 :1.그 여자친구 가는 길을 막습니다.
2.벽에 밀어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3.여자친구분의 손을 잡으세요.
4.잡은 손을 팔복님의 고추에 가져다 대세요.
5.여자친구가 울기 전에 엎어져서 엉엉 울면 됩니다.
꼭 먼저 울어야 합니다.
김팔복 : 감사합니다. 가문의 은인으로 모시겠어요(꾸벅)
[4]
나안해(27.여)
나안해 : 제 애인은 너무 밝힘증이 심한 것 같아요.
매일 헤어지기 전에, 집에 보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슬로카 : 부럽군요.
나안해 : 네?
슬로카 : 아, 아뇨..거참 난처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나안해 : 날마다 하자고 졸라대니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집에 늦게 들어가는 걸 엄청 싫어하는데..
슬로카 : 느..늦게까지 해야 만족하시 나요?
나안해 : 아이 참, 그게 아니라요,
결혼하기 전에는 하고싶지 않다고요..
어떻게 결혼하기 전에 그 짓을 할 수가 있어요..
자꾸 하자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죠?
슬로카 : 간단하군요.
남자분께 빨리 결혼하고 오라고 전해주세요.
아니면 결혼한 남자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나안해 : 감사합니다 (꾸벅)
ㅋㅋㅋㅋ
슬로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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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 클럽에서 동호회 글들을 읽고 있었다.
쪽지가 왔다.
"나랑 놀자" 며 대화방에 초대했다...
심심하던 차에 잘 됐다...싶어서..... 들어갔다.....
방제 보고 풉; 웃었다-_-;
초등학생방;; "나랑 만날 사람 (3학년 이하)"
-_-;; 그놈-_- 닉네임이...... 쿨보이-_-; 였다;;
미치겠다 쿨보이;;; 쿨보이가 말했다..
쿨보이: 안녕?????????
나: (씨발 왜 반말이야..존만한게;;;)
으..응 안녕-_-?
쿨보이: 반갑다....몇학년이니??
나: (씨발) 2학년.....-_-;
쿨보이: 내가 오빠구나...
씨발 대학교 2학년이라고 썅-_-;
내 아바타가 좀;; 잘못보면;; 여자 같기는 하다-_-
쿨보이는 지금;; 나를 초등학교 2학년 여자로;;
오인하고 있는듯 하다...
쿨보이: 하하하하..... 대화명이 그게뭐니?
나: 뭐 어때서-_-?
쿨보이: 거만낙천이 뭐야 거만낙천이 하하하하....
나: 음-_-;; (쿨보이가 더 웃겨 씨발롬아;;)
쿨보이: 이름이 뭐야???
나: 음........ 전지현-_-;
쿨보이: 오옷!!!!! 전지현!!!! 얼굴도 이뻐?
나: 얼굴도 이쁘고 찌찌도 커-_-;
좀 놀래라고 한말인데-_- 전혀 놀라지 않더군요-_-;
쿨보이: (*-_-* 흐흐흐;;;)
쿨보이: 우리 만날래?
나: 널 왜-_-?
이쁘단 말에 바로;; 만나자고 할줄은 몰랐습니다-_-
요즘 꼬맹이들 진도 참 빠르;;;;
쿨보이: 맛있는거 사줄께.....
나: 맛있는거 사주고 피카츄도 사줘......
요즘;; 초딩들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그냥 피카츄 사달라고 했습니다;
쿨보이: 피카츄 얼만데????
나: 만원;
쿨보이: 음............;;
쿨보이가 고민하더군요-_-
초등학교 3학년에겐 만원이란 몹시 큰돈이지 않습니까..
난 이쯤에서 장난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 음 피카츄 안사주면 안놀아... 안녕!
이라 말하고 대화방에서 나왔습니다.
나가자 마자
쪽지가 오더군요-_-;
쿨보이: 사줄께!!! 사줄께!!!!!!!!! -_-;;
쿨보이가 급했나 봅니다-_-;
다시 대화방에 들어갔습니다.
쿨보이: 사줄께 사줄께!!!!
나: 응.. 사줘-_-
쿨보이: 그럼 효성 초등학교로 나와...
나: 응.....
쿨보이: 아니다.. 효성초등학교 뒤에 산으로 나와...
나: (뒷산-_-;;) 산에 왜???
쿨보이: 그냥 산으로 와...... 조금;; 당황스럽더군요-_-a
장난 좀 쳤습니다.
나: 너!!!! 나 찌찌 만질려고 그러지!!!!!!
쿨보이가 당황하더군요-_-;
진짜-_- 찌찌만지려고 그랬나봅니다;;
쿨보이: 아...아냐.....소...손만 잡을꺼야!!!!
나: (소..손은 왜-_-;) 진짜지????
쿨보이: 오빠 못믿어???? 풉;;;;
오빠라니-_-;;; 애나 어른이나 남자란-_-a
색즉시공이 생각나더군요-_-
쿨보이: 그럼 이따가 6시에 효성초등학교 산에서 만나...
나: 음......-_-; 오빠 핸드폰 없어????
쿨보이: 윽;;.... 너 핸드폰 있어?
나: 응 있어...
쿨보이: 으..응 오빠도 있는데... 엄마 빌려줬어!
나: 으응... 믿을께-_-;
쿨보이: 진짜야 엄마 빌려줬어...;;;
나: 응...-_-
쿨보이: 전화번호 가르쳐줄래?
난 이쯤에서 음흉한 꼬맹이놈을 따끔하게 혼내주고
장난을 접으려 했습니다.
나: 011 9043 56xx 야....
쿨보이: 고마워...지금 전화해도 되?
나: 응.. 지금해...뜨겁게 해줄께-_-*
쿨보이: 응 지금한다....헤헤
진짜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_-;
쿨보이: 여보세요?
나: 쿨보이냐-_-+
일부러 목소리까지-_- 굵게 최민수 흉내를 냈더랩니다;
쿨보이: 윽.....전지현 핸드폰 아니에요?
나: 와하하하 속았지? 븅신 내가 전지현이다!!!
쿨보이가 당황한듯 하더군요-_-
따끔하게 혼내고 끊으려 했습니다.
근데..
쿨보이: 이새끼! 왜 여자인척해!!!!!!!!!
초등학교 3학년의 이새끼란 말에-_- 흥분하고 말았습니다.
나: 씨발 이새끼라니-_- 존만한게!!!
니가 먼저 나 여잔줄 알았자나!!!!!!
초등학교 3학년이랑 전화기 붙잡고
싸울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_-;;
참 유치찬란합니다-_-;
쿨보이: 너 몇살이야!!!!!!!
나: 이런 씨발-_- 스물여섯이다!!!!!
내 나이를 말하자
쿨보이는 움찔;; 하더군요.. '와하하 이겼다!!!' 란 생각도 잠시......
난.... 쿨보이의 다음말에........... 좌절해 버렸습니다...
쿨보이: 스물여섯이 채팅이나 하고 있냐!!!!!!!!!!
한심한놈!!!! 니 백수지...?? 우헤헤헤헤헤
난..... 그대로... 힘없이 전화를 끊고-_- 키보드에 얼굴을 파묻고......잠시 울었다-_-
씨발롬....아픈델 찌르다니.......ㅠ.ㅠ
★★★★★★★★★★★★★★★★★★★★★★★★★★★★★★★★★★★★★★★★★★★★
이상입니다..
재미있다고 생각하시면.. 제 미니홈피에 글 한마디 남겨주세요..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항상 웃음을 잊지 않는 클럽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