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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4살차이 극복하기 힘든건가요?

한숨만... |2006.07.08 01:16
조회 349 |추천 0

전 21살 남자구요. 제가 사랑하는 여자는 25살 입니다.

알바하다가 제가 첫눈에 반해서 사귀자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다가 200일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난데없는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헤어진이유가 "너 대학졸업할때까지 언제 기달리냐고,군대는? 누나도 이제결혼해야지?"

그래서 전 제가 포기하는게 그누나를 힘들지 않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해서 받아드렸습니다.

방학후 다시 누나가 다니는 회사에 다시 알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누나와 같이 일하니까 죽을맛이더군요.ㅠㅠ 하루종일 일하는데 무기력하고, 그누나는 저를

그냥 아는 동생 취급하는듯 했습니다. 이제는 식욕도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ㅠㅠ 매일

음식만 보면 구역질이 나오구요. 하루하루 사는게 힘드네요.

 

만나서 밥이나 먹자구하면 튕기고, 핸펀문자는 완젼 짜증나는 말투로 저에게 보내고,,,,

제가 맘다시 정리하고 누나한테 한말이 생각 납니다

 "누나 우리 의남매 맺고, 그냥 친한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자" "그리고 내가 안정된 사람이

 되면 누나 다시 돌아오라고" 약속 까지 받았는데...  아.. 울고싶네요.....

첫사랑은 머리로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해서 헤어질땐 더 슬프다지요...

그게 바로 접니다.ㅠㅠ

전 지금도 누나와 같이 일하고 있지만,,, 정말 그누나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ㅠㅠ

군대문제는 ROTC 지원해서 1차 합격한 상태구요. 9월1일 최종 발표 가 납니다.

ROTC 피앙새반지... 꼭 그누나 한테 꼭 끼워주고 싶었었는데.....ㅠㅠ 

저희 아버지도 우리 어머니 거머리 처럼 달라붙어서 결혼해달라고 쫄라서 결국 결혼하게

되었는데... 역시 저도 아버지 혈통을 이어갈것 같군요.ㅎㅎㅎ

 

아.. 정말 포기 못하겠습니다.ㅠㅠ 제 첫사랑 이루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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