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만 해도 놀라운 천지창조!!!
그림을 설명하자면 하루 밤낮이 걸려도 설명을 못할 정도로
입이 딱 벌어지는 작품이다!!!
물론 일본 NHK의 후원으로 지금 때가 다 벗겨진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덕택에 안타깝게도 사진 촬영 금지^^
그래도 찍어대는 사람이 우리처럼 있긴 했지만 절대 정숙으로쉬~잇! 하고
지키는 깜찍한 아저씨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
세기 최고의 작품으로 과연 인간의 손으로 어떻게...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작품! 대충 짧은 지식으로 그림을 설명
하자면... 크기 41.2 x 13.2 m의 프레스코화로 그린 천정화로
1508년 ~ 1512년 동안 4년여에 걸쳐 만들어진 작품...
그 당시 미켈란젤로를 시기하던 브라만테의 음모로서 절대
불가능하다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작업을 몇번의 거절끝에
떠맡기로 한 미켈란젤로는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천장 밑에 세운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에 물감을 칠해나가는 고된 작업을 하는데, 이로 인해 떨어지는 물감으로 인해 목과 눈에 이상이 생기기도 하고, 중간에 그림을 보러온 율리우스 2세를 가로 막다 지팡이로 머리를 찍혀 도중에 피렌체로 내려간 시련도 있었다...
'어디 화가가 미켈란젤로 뿐이더냐' 하고 화난 율리우스 2세는
그림을 본순간 입이 떡 벌어져 지금까지 보던 그림과 너무나도
판이한 최고의 작품을 보고 미켈란젤로를 다시 살살 꼬셔서 ㅋ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는 ... 일화도 있다. 솔직히 율리우스2세의
야심 덕분에 이 세기 최고의 작품이 탄생했을런지도 모른다.
천지창조의 유명한 작품중 아담의 창조에서 흙으로 빚어진
인간이 배꼽을 가지고 있다는 생물학적 실수만 아니였으면
너무나도 완벽했을 이 작품은 많은 cf에서도 패러디까지...
탄생되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집에와서도 르네상스
3대거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전을 뒤지게 만들었던 최고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