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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 모신 박정희 대통령 ⑫

이성도 |2006.09.25 11:15
조회 74 |추천 0

2005 년 9 월 13 일 영국의 세계적인 방송사 BBC 가 빙의의 실상을 올바르게 취재하고 싶다며 자비정사를 찾았다. 구병시식을 통해 탤런트 김수미씨 등의 빙의를 고쳐준 나를 통해 빙의란 과연 무엇이며, 그 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생하게 취재 방송 하겠다는 것이었다.

 

동양의 신비 빙의의 실체를 밝힌다, 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2006 년 4 월 전파를 타고 전 세계인에게 알려졌다.

 

나는 당시 빙의로 고통받고 있던, 한 여인에 대한 구병시식을 했고, 여인은 현장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툭툭 털고 일어났다. 제작진은 매우 흥미로워 하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나는 서양에서처럼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온 영혼을 일방적으로 쫒아내는 축사나 구마가 아니라 영혼의 한을 풀어줘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것이 구병시식이라며 구병시식은 불가의 전통의식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구병시식에 앞서 나는 무형 문화재 55 호 영산재 보존회 승려들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극락 왕생을 기원하는 영산재를 올렸다.  BBC 제작진은 깊은 관심을 갖고 이 장면을 촬영했으며, 박 대통령이 이 세상을 떠난지 26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분의 천국행을 기원하며 기도를 올린다는 사실이 몹시 놀랍다, 며 한 나라의 지도자가 사후에까지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감동적,이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나는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끔찍한 가난에서 벗어나 오늘 날 세계 10 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 시킨 훌륭한 지도자,라며 생전에 나라와 국민들을 끔찍이도 위하고 사랑했듯이 돌아 가셔서도 나라 걱정으로 극락으로 가시지 못하고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고 설명해 주었다.

 

내가 박 대통령 내외 천도제를 모신게 10 년도 훨씬 넘었다. 자비정사에 터를 잡고, 불사를 일으키기 전 삼각산 시절부터 꿈속에서 박 대통령을 자주 뵈었고, 그것이 인연이 돼 해마다 빠지지 않고 천도제를 올린다. 법당에는 박 대통령 내외분의 영정을 모셔놓고 매일 조석으로 예를 올리며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있다.

 

인생 일사는 백년 살기 어려우며, 인간 칠십고래희라 칠십에 가도 정한 명이고, 비명횡사도 팔자이며, 이 세상에 한번 왔다 가심은 정한 이치요, 성인 군자 성현들과 대인군자 영웅 열사 호걸이라도 한번 죽음은 다 있는 법.

 

공자.맹자가 도덕이 모자라서 가셨으며 역대의 성군들은 덕이 모자라 가셨나요 ?

 

만승천자 진시황은 세력이 모자라서 가셨으며, 역발산의 초패왕은 기운이 모자라서 가셨으며 약 잘쓰던 화타 선생이 약 방편을 몰라 가셨으며, 침 잘 놓던 편작이 맥을 못 봐 가셨나요 ?

 

그리운 님이시여 !!

박정희 육영수님이시여 !!

 

모든 혼백들이 운명으로 나고 또 가셨으니,

모든 원결 푸시고 부디 부디 인도 환생하시어

이 나라에 다시 나오소서 !!

 

책 대한민국과 결혼한 박근혜 중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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