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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3살 많은 그녀...

뮤_뮤 |2006.07.08 14:58
조회 175 |추천 0

저는 21살의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저보다 3살많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이제 졸업을 준비하는 중이구요

 

그래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 놈에 조건...

 

저랑 사귀기 2달전에 ROTC장교인 분과 사귀다가 깨지고 나서

 

저랑 사귀거였는데 이제 그남자가 제대를 하고 다시 사회에 나와서 사귀자고 하니

 

나이가 나이인 만큼 끌리나 봅니다. 돈도 어느정도 모았겠다.. 차도 있겠다..

 

군대도 안갔다오고 차도 없고 집안도 빵빵한 편이 아닌 나보다는 훨씬 끌리나 봅니다.

 

그런데 그남자는 사랑하지 않고 그래서 만나도 즐겁지는 않은데

 

저는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만나서 기쁘고 재밌고 그래서 안만나진 못하겠답니다

 

제가 순진한건지 조금 이상한건진 모르겠지만 또 그말이 사실이 이라고 믿고 싶고

 

그랬으면 해서 양다리 걸치고 있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조타고 그 여자를 만나고 다녔습니다.

 

그여자는 지금은 여행을 가있는 상태이구요 벌써 2주일정도가 되었건만 전화 한통 밖에 없고

 

아 미치겠습니다.

 

그녀가 여행 가기 전에 한말이 가따오면 결정이 날꺼라고 그런데 좋게 될꺼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런식으로해서 기달릴려고 했건만 그녀가 여행가기 전에 부탁 한게 있었습니다. 학교에다가

 

인터넷에서 뽑아 성적표 비슷한걸 내는 것이였죠. 그래서 저는 조타고 내가 그녀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

 

고 혼자서 기분 좋아서 1시간 반이나 걸려 그녀의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그 조건 좋은 남자분이 이미 내셧던 것이였습니다.

 

진짜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학교에 가는 길에는 마냥 기분 좋던 것이

 

집에 올때는 아주 그냥 괜한 버스 유리창만 툭툭 치고... 인상만 팍팍 쓰고있고

 

피지도 않던 담배만 다시 피게되고 정말 그녀의 마음에 제가 있긴 한걸 까요.?

 

친구들은 다들 미친놈 니가 이용당하고 있는거야 이러지만 그냥 저는 그녀가 좋아서

 

마냥 무슨 짓을 해도 다시 나에게 돌아오겠지 이러고 있는데....

 

점점 친구들이 말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그냥 깔끔하게 포기할까요.?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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