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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신철호 |2006.09.30 07:27
조회 20 |추천 0

벌써 금요일이다

왜이리 시간이 빨리흘러가는지...진짜 나도 나이가먹어가나보다

아침에 우리 막둥이 사자같은 우렁찬 울음소리에 눈이떠져버렸다

정신을차리고 거실로나가봤는데 동준이는 금새나를보고

활짝웃어주었다

이젠 울막둥이 동준이도 마니큰것같다

쇼파나 의자를잡고 불뜩일어서서 옆으로 잘도움직인다

'하나하나 나를마니닮은우리 귀염둥이 동준이...

그래서인지 막둥이가 띵깡을 노을때마다 시골부모님생각을하게된다  내가 지금 내아들을 달래고 안아주고했듯이 부모니또한 그랬을것이다  사랑을 듬뿍마니주고싶지만 마음되로 잘되지않는다

술마시고 신경쓰고 잠못자다보니 예전보다 울큰아들 동민이,동준이

에게 소홀해진것같다  마음으로 잠들기전에 열번 백번 내일은

애들하고 잼나게 놀아줘야지하며 잠들지만 일어나보면 난 하루종일

피곤함에서 지쳐있는것같다

지금 미정이랑 동민이는 골아떨어졌는데 콩알만한 동준이는

내보디가드마냥 내옆을 지켜가며 이리저리 기어다닌다

잠도 더럽게 없는놈이다  그리고 고집도 마지막지한놈이다

그러나웃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이쁜 내아들이다

동준이 웃음한방이면하루가 개운해진다

오늘도 이렇게 이쁜웃음봤으니까 즐겁게 시간을보내야겠다



첨부파일 : DSC02085(3762)_0400x0300.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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