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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목문수 |2006.10.13 15:07
조회 24 |추천 0


몰랐습니다

철없던 어린시절

생각없이 놀던 때

나를 좋아했을 누군가가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보며

얼마나 가슴 아파햇을지

얼마나 답답 했을지

 

그런데 지금 내가

이제서야 철이든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네요

옛날 그 아이가 그랬던 것처럼

가슴 아파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그아이의 한마디에 기쁨, 슬픔을 느끼면서

종일 그아이만 생각 하면서 ......

그렇게 나도 사랑을 배워가나 봅니다

 

 

그옛날 누군가가 그랬던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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