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우와.. 리플이 10개도 안되서.. 그냥 우울해서 못보고 있었는뎅...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톡이 될줄은...
정말 단말 쓴말로 조언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정말 좋은글만 써주신거 같아서 뿌듯하고 톡에 고민을 털어놓길 잘한듯하네요..
우선은 남친은 완전히 화해한 상태라서 너무 기분좋구요.. ㅠㅠ
같이 남친이 좋아하는 밤낚시도 다니구.. 수영장도 가고.. (다행이 9키로를 빼서 ㅎ)
우선은 천천히 해결해 나가려구요..
부담 안주고.. 지금은 이렇게 사이가 좋아진것만으로 너무 행복하니까..
시간이 지나 다시 얘기가 나오면 서로 잘 얘기해보려구요..
사실 남친이 병원얘기는 먼저꺼내서.. 수술도 해보겠다고 했는데...
제가 부작용 걱정땜에 그냥 반대했었거든요..
좋은 병원에 상담도 해보고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고 용기도 주고..
앞으로 제가 노력할게 많아 졌네요.. ^^*
아무것도 못하고 걱정만 하지 않아도 되서 참 기분이 좋아졌어요...
글남겨 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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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약 1년 정도 교제한 연인사이 입니다..(작년말부터 함께 살고 있어요..)
저보다 2살 아래인 연상연하 커플이구요..
제 착하고 사랑스런 남친... 올해가 가기전에 결혼약속까지한 반쪽..
근데.. 쉽게 얘기하자면.. 조루입니다..
전 이게 이렇게 심각한 병인지.. 몰랐었습니다..
처음보다 더 심각해지고.. 오늘을 빼자면.. 약 3개월동안 서로 아무런 스킨쉽 조차 없던 사이..
3개월.. 아니 아마 올 초부터니 6개월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닌 상황이죠..
처음엔 병원도 가보고.. 서로 얘기도 해보고..
20대 중후반에 아주 정상적이고.. 평범하고 건강한 제 남친과 이렇게 상황이 심각해질줄은..
사실 몇일전까지 생각 못했었습니다..
제 지나친 욕심때문에 몇일전 헤어질뻔 하기도 했구요..
사실 이젠 잠자리에 연연안하겠다 다짐하면서 이 남자를 잡았었지만..
겁이 나네요.. 결혼해서도.. 서로 등돌리고 부담감을 가지며 밤을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조루가 심리적으로 오는 원인이 가장 크다고들 하는데..
그 부담땜에 이젠 아에 절 만지려고도 하지 않는것 같네요..
이젠 제가 여성이 매력이 없어져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서 전 제 욕심과 만족을 위해..
다이여트도 해서 8키로 정도 감량도 하고..
하지만 남친은 제 만족을 위해서라고만 말할뿐... 본인을 위해서라곤 생각 안해주네요..
오늘 전 제 잠존심을 접어가면서.. 남친에게 다가갔고..
결국 시작과 동시에 마무리되면서.. 남친은 또다시 자신감을 잃어버렸네요..
그래도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그리고 성에 대해서 많이 소극적이편인데다..
전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싶어 그렇게도 생각해봤지만..
주변애기들을 들어보면 이게 정상은 아닌듯 한데.. 어느게 진짜 맞는 사실인지도 모르겠구..
혼자서 고민하긴 이젠 버겁고 힘드네요...
사실 잠자리가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그저 전.. 그사람과 살을 맞대면 지내는 그게 더 행복한건데..
그것조차 허락될수 없다는게 너무 괴롭네요..
오늘은 더이상 내가 사랑받고 있는 행복한 여자라고 생각도 들지 않구요..
이얘길 또 꺼내서 그와 부닥치듯 싸우고 싶지도 않구요..
아무리 좋게 서로 애길 하고 싶어도.. 결국 서로 맘만 상한게 하는거 같아 저도 더이상 못꺼내겠구요..
혹시 저같이 걱정하다 좋은 해결과 해피엔딩 스토리가 계셨던분 조언구합니다..
정말 그것만 아님.. 서로 너무 잘 어울리고 행복할것만 같은데...
이젠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예전처럼 서로 행복했던 때로 돌아갈수 있는걸까요..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왠지 남녀간.. 본능에만 왠지 제가 너무 집착하게 되는..
그런 이상한 생각만 들게 되는 여자가 되어가는것 같아 제가 너무 싫게 느껴지네요..ㅠㅠ
부디 장난글 말고 제가 할수있는 조언이나 위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