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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걸었지.... 또 생각나서 걸었어,,,, 그래

박상화 |2006.10.13 22:05
조회 25 |추천 0

한참을 걸었지....

또 생각나서  걸었어,,,,

그래도 내가 못 믿겨서   확인하고  또 걸었어....

걷다보니   다리가  아파서  잠시 쉬었어...

쉬고나서 출발하려니  ........처음출발했던

때로  다시  와 있었어...

걸어도 걸어도 다시 제자리로 .....

가고 있는 나의  시간들~~~

포기하지 않으려 이도 악물고 ,  

포기하지 않으려 화도 내보고,

실패하지 않으려 열심히 노력하고,

실패하지 않으려 나에게 오는 화살들을 피해도 보고

                        맞아도 보고 ,  계속 견뎌내야한다고

                        그래야 한다고 믿었어......

그치만 ,작은 화살들이 하나 , 둘, 셋.......열  마치 로우킥처럼

나에게   뼈 속까지 알알이 맺히게 데미지를 줍디다,,,,

 

가을 저녁 하늘에 지는 석양을 보면서

시골냄새가 물씬 풍기는  밤하늘에  별들이 쏟아질것같은

곳에  가서 발 편히 뻗고 살고싶습니다......

 

무엇을 보며  달려왔으며...

어떻게 사는것이 정답인지...

이대로 가야하는 것인지...

왜 이렇게 가야하는 것인지..

언제까지 가야하는 것인지...

 

나의 피 비린내나는   노력과 내안에 고인 눈물을

아시는지,,,, 

왜  이렇게 사람을  비참하게 하시는지

왜  그렇게  날   가둬두고 싶으신지...

그래야  당신 맘이 편하신지...

이렇게 피멍이 내 맘에 알알이

맺히는걸 보면서 즐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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