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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형, PC방형…이것이 4대 불량 "앉은 자세"

박성우 |2006.10.15 14:34
조회 79 |추천 0


◆ET 자세와 1자목 증후군 목을 모니터 앞으로 길게 빼고 앉는 사람들이다. 게임을 즐기는 20, 30대에 많다. 이런 자세를 오래 취하면 어깨 위쪽의 승모근, 등 날개뼈 부위의 능형근, 어깨 뒤의 후면 삼각근이 긴장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목 주변뿐 아니라 어깨까지도 결린다. C자형의 목뼈가 펴져 '1자목 증후군'을 유발한다. 고개를 젖히면 통증이 느껴지고, 뒷머리에서 목 부근까지 잦은 두통이 생긴다. ◆PC방 자세와 척추후만증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눕다시피한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자세가 습관화되면 오히려 똑바로 앉는 것이 불편하다. 허리의 S자 곡선이 사라져 밋밋하게 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자세는 '1자허리(척추후만증)'를 유발하기 쉽다.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고, 똑바로 누웠을 때 바닥과 허리 사이에 공간이 없어 손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디스크의 원인이 되고, 뼈가 빨리 퇴행성 변화를 보인다. ◆'꽈배기 자세'와 골반변위성 요통 청소년 시기에 잘못 습관화되기 쉬운 자세가 다리를 꼬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골반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비뚤어져 있고, 뼈를 둘러싸고 있는 혈관이나 인대.근육.신경 등이 부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골반변위성 요통으로 발전한다. 허리 통증과 더불어 골반 주변이 찌릿찌릿 아픈 것이 특징. 여성의 경우 골반이 비뚤어지면 골반 안에 있는 자궁.난소가 영향을 받아 생리통. 생리불순 등 부인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도서관 자세와 거북등 증후군 옆으로 삐딱하게 앉아 책상 위에 한쪽 팔꿈치를 올려놓은 자세다. 이런 자세가 굳어지면 자연히 근육도 한 쪽으로 발달한다. 처음에는 만성 견비통을 호소하다 등뼈가 굽는 '거북등 증후군'이 발생한다. 허리가 뻐근하고, 이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한다. 또 등이 굽으면 가슴.상복부가 압박을 받아 심장이 약해지고 소화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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