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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서지연 |2006.10.18 01:04
조회 28 |추천 1


류시화 시인이 선택한 좋은 시 모음집.

주제: Healing Poem - 치유의 시

 

Dance, like nobody is watching you.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Sing, like nobody is listening you.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Live, like today is the last day to live.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한 편의 좋은 시가 보태지면 세상은 더 이상 전과 같지 않다. 좋은 시는 삶의 방식과 의미를 바꿔 놓으며,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시는 인간 영혼으로 하여금 말하게 한다. 그 상처와 깨달음을. 그것이 시가 가진 치유의 힘이다. 우리는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다. 얼음을 만질 때 우리 손에 느껴지는 것은 다름 아닌 불이다. 상처받은 자기 자신에게 손을 내밀라. 그리고 그 얼음과 불을 동시에 만지라.”

 

선물용으로 충동적으로 구입한 시집이었는데

길을 걸으며, 버스를 타면서 읽은 글귀들이

머리속에서 떠나가지를 않는다.

 

몇 백년전의 머나먼 외국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통할 수가 있다는 건

사실 새삼스럽게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강추, 초 강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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