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백야드 빌더인 '팬더'를 1981년 '진도그룹'이 인수하였다가 1987년에 '쌍용'이 다시 인수하였고, 이에 30년대의 명 스포츠카 '재규어 SS'를 모티브로 제작된 클래식 정통 스포츠카 '칼리스타'를 국내에 들여와 조립하게 된다.
판매 실적은 예상데로 최악이었으나, 1930년대 '스포츠카'의 전형인 '프론트 미드쉽(FMR) 2시터 오픈 로드스터'의 진수를 국내에 소개했다는데 의미가 있겠다.
참고로, 초창기의 '스포츠카'들은 공기 저항보다는 마력당 무게비를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지붕의 무게를 의식한 오픈카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지붕이 없는 오픈 스포츠 타입을 미국에서는 '로드스터'라 부르고, 유럽에서는 '스파이더/바르게타'라 부르며, 지붕을 벗기거나 씌울수 있는 자동차를 미국에서는 '컨버터블', 유럽에서는 '드롭헤드/카브리올레'라 부른다.
'팬더'의 다른 차종으로는 영국의 디자인 전문학교 'RCA'의 '켄 그린리'가 디자인한 '리어 미드쉽'(MR)의 '솔로'가 있는데, 국내에는 들여오지 않았다. '켄 그린리'는 후에 '쌍용'의 '무쏘'를 디자인하게 된다.
한편, 1992년 2월에는 국내 운전면허 인구가 1천만명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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