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당신에게 보고싶다 말할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에게 내네 와달라 말할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에게 나와 영원히 함께 해달라 말할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할뻔 했습니다..
할말이 없냐는 당신말에,
할말이 없으면 전활 끊겠다는 당신말에,
그만 모두 말해버릴뻔 했습니다...
하지만 나 또 삼키고,
다시 또 삼키고 맙니다...
그 모든말에 당신이 행여나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
그 모든말에 당신이 행여나 멀어지지는 않을까 두려웠습니다...
무서웠습니다..
터질것만 같은 가슴을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시커멓게 타버려 재가 되버린 가슴이 쓰리고 또 쓰렸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에게 잊겠노라 말할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에게 이제 가시라고 말할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당신에게 준 내 마음 돌려달라 말할뻔했습니다..
나로인해 힘들어 하는 당신이,
나로인해 어찌할바를 모르는 당신이 밉고 야속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자꾸 더 사랑하는 제 모습이 미웠습니다..
날 바라보지 않는 그대를...
더욱 더 사랑하는 내 마음이 아프고 또 아팠습니다..
BY.SUNG
첨부파일 : 201(1527)_0250x0322.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