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 끝까지 들으세요..^^ 군시절...팬플룻 하나 들고... 이 곡을 신병에게 들려준 적이 있다... 그 신병... 이내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떨구던 기억이 난다... 가장 강하면서도... 가장 약한사람이... 우리나라 군인들이 아닐까........................ 김광석의 구슬픈 음색이... 서정적인 팬플룻과 어우러져서 그 맛을 더하는 듯하다.. ================================================ 이등병의 편지 - 김 광 석 -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 제 홈피에 팬플룻관련 동영상 더 있습니다~~ 오셔서 감상하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모든 이등병들에게 힘내라는 의미로... 추천 한방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