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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를 이기는 건강 보양식

박미정 |2006.11.04 03:13
조회 62 |추천 1
가을, 환절기를 이기는 건강 보양식   찬바람이 어느덧 불고, 하늘이 높아져 가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 ‘아 가을이구나’ 하고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곧 오겠지요. 이 때가 되면 낮과 아침 저녁의 기온 차가 심해지면서 환절기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되기도 하지요.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건강 보양식으로 새로운 계절 미각을 즐겨보세요!   1. 와인소스 안심스테이크

와인향이 가득한 소스는 고기를 먹을 때 식감과 향을 더욱 돋구어 줍니다.
계절 야채를 곁들여 집에서 요리하면 최고급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게 식탁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주재료
소고기 안심 300g,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 후추 약간), 아스파라가스 8개, 브로컬리 80g, 양파 1/6개, 생표고버섯 1장, 양송이 2장, 애느타리 50g, 방울토마토 8개, 단호박 40g,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소스
레드와인 1/3컵, 발사믹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마늘 2쪽, 다진 양파 2큰술, 육수 1/4컵, 후추, 올리브오일 1큰술
① 안심은 2.5cm두께로 손질한 후 소금, 후추와 올리브 오일에 재운다. ② 배즙, 무즙, 다진 마늘, 생강즙, 백포도주, 마요네즈, 소금, 후추 양념을 고루 섞어 손질해 놓은 장어에 발라 30분정도 재운다. ③ ②의 소스가 살짝 끓으면 레드 와인, 발사믹 식초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 조린다. ④ 양파는 채 썰고 버섯은 채 썬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손질해서 팬에 재빨리 볶아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⑤ 아스파라가스, 브로콜리는 한입크기로 떼서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살짝 볶는다. ⑥ 단호박은 필러로 얇게 벗겨 뜨거운 기름에 튀기고 방울토마토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혀놓는다. ⑦ ①의 재운 안심은 뜨겁게 달군 팬에 올려 굽는다. ⑧ 접시에 안심을 담고 그 위에 버섯 볶음을 놓고 소스와 단호박,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낸다.

2. 장어강정

원기회복과 스테미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어를 색다르게 요리해 드실 수 있습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장어의 속살과 신선한 계절야채를 이용한 중화풍 요리입니다.

재료
장어(아나고) 1마리, 배즙 1Ts, 무즙 1Ts, 다진 마늘 1Ts, 생강즙 1Ts, 백포도주 1Ts, 마요네즈 1Ts, 소금, 후추, 마른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피망 ¼개, 죽순 ½개, 생표고버섯 2장, 마늘 10개, 소금, 생강 ½쪽, 대파 1토막(3cm), 양파 20g, 고춧가루 ½Ts, 육수 ½C, 간장 1Ts, 물엿 2Ts, 맛술 1Ts, 식용유, 녹말가루, 잣가루
① 장어는 깨끗이 씻어서 길이로 반 갈라서 뼈를 발라내고 물기를 닦은 후 4cm 길이로 토막낸다. ② 배즙, 무즙, 다진 마늘, 생강즙, 백포도주, 마요네즈, 소금, 후추 양념을 고루 섞어 손질해 놓은 장어에 발라 30분정도 재운다. ③ 생표고버섯은 물에 씻어 기둥울 뗀 다음 물기를 닦아 저며 썬 후 녹말가루를 무쳐 살짝 튀긴다. ④ 밑간 한 장어에 녹말을 묻혀 스며들게 잠깐 두었다가 튀김기름에 튀겨 기름기를 뺀다. ⑤ 마른 홍고추와 풋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내고 피망은 큼직하게 썬다. ⑥ 마늘은 통으로 썰고 죽순은 빗살무늬를 살려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⑦ 팬에 기름을 넣고 다진 마늘, 양파, 대파, 생강, 마른 홍고추를 넣고 볶다가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볶은 후 육수를 부어 간장, 맛술, 물엿을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⑧ 양념이 끓으면 장어튀긴 것, 표고버섯, 죽순, 풋고추, 피망, 마늘을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아낸다.     3. 사골우거지국

사골국의 단백한 맛과 된장이 들어가 구수합니다. 다른 반찬 없이도 한끼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재료
사골600g, 얼갈이배추 300g, 콩나물 200g, 대파 2뿌리, 풋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마늘 1통, 생강 1톨, 된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1큰술, 국간장 약간,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① 사골은 토막을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뺀 다음, 끓는 물에 넣어 데쳐낸 후 물을 따라 버리고 뼈를 맑은 물에 깨끗이 씻어놓는다. ② 큰 냄비에 ①의 사골을 넣고 다시 새 물을 부어 편으로 썬 생강, 통마늘, 큼직하게 토막 낸 대파 1뿌리를 넣고 10시간 이상 푹 끓인 다음, 체에 걸러 사골 국물을 만들어둔다. ③ 얼갈이배추와 콩나물은 다듬어서 깨끗이 씻은 후 따로따로 끓는 물에 넣어 데쳐낸다. 데친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 1뿌리는 통째로 4등분해서 6㎝ 정도의 길이로 썰어놓는다. ④ ③의 배추, 콩나물, 대파에 된장,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얼큰하게 양념을 해둔다. ⑤ 사골 국물에 기름기를 걷어내고 냄비에 담아 다시 끓이다가 ④의 양념한 건더기를 넣고 끓인 다음, 송송 썬 풋고추와 붉은 고추를 넣고 끓이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아귀미더덕찜/낙지콩나물찜

아귀는 담백한 저 칼로리 생선으로, 탕이나 찜 두가지 요리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특히 미더덕과는 맛과 영양의 궁합이 뛰어나 아귀찜에 흔히 등장하는 것이 미더덕이기도 하지요.
낙지는 정약전 선생의 에 거론되었을 정도로 스테미너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성숙한 가을 낙지의 맛은 사계절 중 최고입니다.
아귀미더덕찜과 낙지콩나물찜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키세요.

주재료
◈아귀미더덕찜 : 아귀 1마리, 미더덕 200g, 콩나물 500g, 대파 1뿌리, 미나리 100g,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간장 3큰술, 조미술 2큰술, 멸치 국물 1 1/2컵, 찹쌀가루 1/2컵, 땅콩가루 2큰술, 소금, 후추, 참기름

부재료
◈낙지콩나물찜 : 낙지 2마리, 콩나물 400g, 미나리 80g, 대파 1/2뿌리, 찹쌀가루 1/2컵, 고춧가추 2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양파즙 1큰술, 조미술 2큰술, 멸치 다시마 국물 1 1/2컵, 소금, 후추, 깨소금, 참기름

◈ 아귀미더덕찜 ① 아귀, 미더덕 손질하기
아귀는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내고 씻어서 큼직하게 토막을 낸다. 미더덕은 여러번 헹구어 씻는다. ② 콩나물, 미나리 손질하기
콩나물은 넉넉히 준비하여 머리와 꼬리를 깨끗이 손질한 다음 씻어 놓는다.
미나리는 다듬어 깨끗이 씻어 7~8cm 길이로 썬다. 대파는 굵직하게 썬다. ③ 아귀부터 익히기 속이 넓은 냄비에 먼저 아귀와 미더덕을 넣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
조미술을 넣어 잘 버무려 두었다가 멸치 국물을 붓고 끓인다. ④ 찹쌀가루로 농도내기
국물이 자작자작하게 줄면 콩나물과 미나리, 대파를 넣어 끓인 후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땅콩가루를 넣어 섞고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 넣어 농도를 낸 후 참기름을 두른다.
◈ 낙지콩나물찜
① 낙지는 큼직하게 썰고, 콩나물은 머리, 꼬리를 떼고 씻어 놓는다. ②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7~8 cm 길이로 썬다. 대파는 굵게 어슷썬다. ③ 멸치 다시마 국물에 고춧가구, 간장, 다진 마늘, 양파즙, 조미술을 넣고 끓인다. ④ 낙지와 함께 콩나물, 미나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 후추, 깨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⑤ 물에 풀어 둔 찹쌀가루를 넣어 농도를 낸 후 마지막에 참기름을 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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