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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최은정 |2006.11.04 13:34
조회 70 |추천 1


2003년  발표되어  세계적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 셀러가 되

 

었던  Lauren Weisberger의  원작소설 'The Devil wears Prada'가

 

영화화 되어 국내에 개봉되자 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 의

 

해  회자 되고있다.

 

 

 

 작가 자신이 실제 보그지 편집장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경험을 녹여내

 

써내려간 이야기 자체가 워낙 영화로 각색하기에 소스가 좋았을 뿐더러  여자들

 

과 패션 이야기라면 ㅇㅣ제 ㅇㅣ골이 났을법도 한 '섹스 앤 더 시티'의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니..꽤 재밌을 것 이라는 기대가 절로 들었다.

 

일단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빙고!

 

 

재밌다.

 

 

요즘 헐리우드 라인..여엉 시원 찮은데 간만에 쌔끈한 영화 한편 건진것 같다.

 

비단 여자들과 패션 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사회 초년생 시절을 겪은 사

 

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갈만한 내용에다 메릴 스트립..ㅎㅑ  감탄이 절로난다.

 

그 나이에 백발커트 머리..완전 스타일 리쉬에다가 눈빛 하나 걸음걸이 하나에

 

도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명연기..ㅍㅐ션 화보 스틸 사진을 연달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런웨이 직원들 뉴욕거리 출근씬..

 

 

원작에서 뽑을 건 뽑고 뺄건뺀 기본 베이스에다 각색,연출 훌륭했고

 

볼거리 다양하고..별 네게는 무난히 줄 만한 영화인것 같다.

 

 

요즘 이 영화가지고 네티즌 들  주인공이 위기에 처할때 마다 남자들이 너무 극적

 

으로 다해결해주내 전 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네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영화는 영화일뿐 그냥 좀 보고 즐기면  안되겠니~

 

그리고 신데렐라 냄새만 약간 풍길라치면 무조건 들이대는 페미니스트들 ..

 

이번엔 여엉~ 잘못 찍었지 싶다.

 

 

물론 냄새가 아예 안난다는건 아니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보는데.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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