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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그리고 언어

김보현 |2006.11.05 13:54
조회 18 |추천 0

                         -너와 나-

 

투명한 크리스탈타일 안으로 비춰오는  아침햇살의 간지런  속삭임

 

붙어버린 눈꺼풀을 비비며 애써 찾아낸 물컵 속 너와의 교감

 

삐걱거리는 철문을 뒤로 찌뿌둥한 기지개를 피며 느끼는 아침과의 인사

 

답답한 빌딩 숲 속 힙든 업무에 지친 나에게 스며드는 저녁노을 과의 담화

 

창 열어 느끼는 신선한 가을공기와 의 입맞춤

 

세상 모든 만물과의 소통이 이리도 아름답고 좋을진대

 

같은 흙을 거닐며 살아가는 당신과의 대화는 얼마나 행복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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