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이 심한 유럽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주의해야 해요.
날씨의 변동 정도가 매우 심해 우리 보다 더 발달된 기상 예측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만 늘 정확도는 60% 수준인 걸 보면 알 수 있지요. 특히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최근 들어 유럽의 날씨는 예측이 더 어려워졌어요. 같은 유럽이라도 북유럽과 서유럽의 날씨와 기온, 습도 차이가 꽤 있고 국가별로도 조금씩 다른 날씨 특성을 보어요. 때문에 아무리 여름에 가는 여행이라도 긴 팔 셔츠는 필수이고 두꺼운 스웨터도 하나쯤 준비하세요. 기본적인 유럽의 날씨를 알고 여행 준비를 하도록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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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Spring)과 가을(Fall)
유럽의 봄과 가을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그다지 덥거나 춥지 않고 도시에 따라서 반팔을 입을 수 도 있고 곳곳에서 봄의 향기와 가을의 서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네덜란드와 스위스는 4월, 프랑스 남부나 독일은 9월에 잊지 못할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나라처럼 화창하고 청명한 날씨만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여름(Summer)
유럽의 날씨는 평균적으로 우리 나라보다 약간 선선해요. 지중해 쪽이나 이태리, 파리, 스페인은 무척 덥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독일과 체코, 스위스는 낮에는 더울 지 몰라도 해가 지고 나면 금방 쌀쌀해 지므로 스웨터나 점퍼 등은 꼭 준비해야 해요.
겨울(Winter)
유럽은 겨울, 특히 서유럽의 겨울은 우기에 속한다고 해요. 이 때의 유럽 여행은 춥고 비 오는 날씨를 감안해야 해요. 유럽의 겨울은 유럽인들만이 견딜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춥다지만 실제적으로 우리 나라의 겨울처럼 혹독하지는 않아요. 장시간 밖에 있어야 하는 배낭여행객은 방한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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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지금 입은 대로 가면 된다.
우리 나라에서 옷 입는 스타일은 의외로 미국보다는 유럽에 가깝다.
다른 나라 젊은 여행객들이 우리 보다 조금 더 수수하다는 것이 다른 점.
유럽여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티셔츠와 면바지 위주의 편안한 스타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유로피안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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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3-5장 정도(여름엔 반팔, 겨울엔 긴 팔).
우리나라와 같은 온도지만, 습도가 낮기 때문에 빨래가 빨리 마른다는 장점
겨울에는 속옷 대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바지
2-3벌 정도.
여름이라도 바티칸과 같은 곳은 반바지는 입장 불가이니 반바지와 긴 바지 둘 다 챙기자.
청바지는 때가 덜 타지만, 들고 다닐 때의 무거움과 빨래가 늦게 마른다는 단점
면바지 위주로 짐을 꾸리는 게 좋다.
긴 팔옷
기본적으로 1~2벌
여름이라도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긴 팔 면티나 스웨터는 한 두 개 꼭 챙기자.
모자
캡이나 비니 같은 편한 모자.
요즘은 패션을 위해 많이 쓰기도 하지만,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의 효과와 겨울에는 방한의 효과.
속옷 및 양말
보통 2-4개 정도 준비해서 숙소에서 빨아서 입으면 된다.
신발
샌들 및 운동화를 준비하는 게 좋다. 단, 쿠션이 있고 편한 신발로 말이다.
대부분이 도보여행이기 때문에 하루에 걷는 양이 상당하니 신발은 무척 중요하다.
(여름이라도 융푸라우요흐 등반 시 샌들은 발이 시려울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운동화를 가져가길)
기타
해변가를 가는 사람이라면 수영복을 준비하되 몸매가 안되더라도 비키니를 가져 가시길!
그 이유는 가보시면 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이라는 점...
다소 가격이 있는 오페라나 공연 및 클럽들은 속칭 물 관리(?)를 하니 이런 곳을 갈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정장이나 괜찮은 옷 한 벌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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