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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허세리 |2006.11.07 00:01
조회 9 |추천 0


하나...

 

The Game
내가 경험해본 연애질이란
심판도 규칙도 없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그저 시간만 낼름 먹어 없애버리는...
The Game
이런,저런,있는 기술,없는 기술,다 써보만...
결국 상처뿐인 의미 없는 승부

Gam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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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았나
아직 감춰둔 최후의 한방이 남았나
그걸 "미련"이라고 해두자
아니다
"애원"이라고 하자
팽팽한 긴장감
누가 먼저 눈물을 보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노련하게도 두선수...
어디서 치고 빠지는 법만 배웠나보다
보일듯 보일듯 보이지 않는 상대의 속내를 작전을 알아챌수가 없다
더 이상  이런 게임에는 흥미가 없다
계속 플레이할 명분이 없다
 
Game Over

Neve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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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이젠 혼자만의 싸움이다
나와의 싸움이다
지독한 외로움, 그리움을 견뎌내야 하는 싸움이다
그리고....
바보처럼 오늘도 난

네가 링위로 다시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신발끈을 고쳐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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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놈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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