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같은 이명박입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절대 경부 운하는 만들어질 수 없는 국민 사기극입니다.
여기 그 이유들을 하나 하나씩 들어 보겠습니다.
1. 한강과 낙동강 철새 도래지는 대통령도 없앨 수 없습니다.
(현재 한강 하구와 낙동강 하구 을숙도 등에는 철새 도래지가 지정되어 있어서
대통령도 마음대로 이 것을 없애 버리지 못합니다 )

2. 독일의 라인마인 도나우 운하 171 Km 완공에 31 년 걸렸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도 경인 운하 건설이 10 여년째 공사를 하지 못하고 국민 혈세만
쏟아 붓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50 년이 걸려도 완공할 수 없는 공약입니다)

경인 운하는 경제성이 판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처음 총 공사비 2500 억 원이,
현재 공사비 기준 1 조 70 억이 소요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겨우 10 Km 길이의
경인 운하 공사비는 앞으로 얼마가 더 들어갈 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3. 경부 운하를 이용하여 물류를 수송할 기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 지금 시대는 시간의 초를 다투는 물류의 전쟁이며, 소량 다품종을 생산하여 온라인 및 택배를 이용하고 있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는 화물차의 비중은 5 % 도 되지 않습니다.)
4. 경제적인 실익이 전혀 없는 낡은 구 시대 유물입니다.
( 우리 나라는 석탄이나 원유 및 원목의 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에 독일이나 외국의 운하처럼 실어나를 물건이 없습니다. 다만, 모래의 부족으로 인하여 바닷 모래를 실어 나를 목적으로 경인 운하를 공사 중에 있으나 지적한대로 10 여년째 제자리 걸음중입니다. )

5. 수도권 2400 만 영남의 1200 만 시민들 생명 젖줄입니다.
( 이명박씨가 현재도 서울 시장이라면 서울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해서 운하 건설을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명박씨는 낙동강의 매리 취수장을 안동댐이나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운하가 건설되면 환경이 그만큼 더 최악의 오염이 될 것이란 자백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가 국민들의 생명 젖줄기 상수원 꼭대기에다 운하를 건설 하였습니까 ? )

6. 골재 채취를 하여 공사비를 충당하겠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 앞서 말씀 드린 한강과 낙동강의 철새 도래지에 가장 많은 골재가 있지만, 이 것은
대통령도 없앨수 없기 때문에 골재 채취가 불가능하며, 설령 일부 채취가 가능한다고
해도 각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수입원이기 때문에 강제로 뺏을 수도 없고, 골재는 30Km
이상을 운반하면 수지 타산이 나올수가 없으며, 또한 우리나라의 일년 전체 골재 소비
비용은 약 1 조원에 불과 합니다. 그럼 15 조원 확보하려면 15 년이 걸립니다. )
7. 7 조원에서 15 조원으로 늘어 난 공사비도 주먹구구식입니다.
( 컨테이너 하역장에 화물 차량이 드나들기 위해서는 각 하역장마다 필수적으로 대형 화물차의 이동이 가능한 별도의 수송 도로를 건설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토지 보상비와 건설비용은 운하 건설에 필요한 직접 공사비 보다 몇 배 더 소요될 것입니다.)
8. 기업의 물류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 운하를 이용하면, 산업 생산 현장 → 컨테이너 차량 → 운하 출발지 →하역장→컨테이너 차량 → 최종 목적지 이런 방법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도심지 구간을 제외하고 갈수록 그 사정이 좋아지는 고속도로및 국도를 이용할 경우 생산 현장 → 컨테이너 차량→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런 사정임에도 운하를 이용하면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9. 운하에 배가 다니면서 스크류가 돌아가면 수질이 맑아진답니다.
서울 청계천은 물은 보기에는 맑고 깨끗하지만, 한강물 보다 더 썩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연간 60 억원의 세금을 쏟아 붓고 있는 청계천입니다.
결국 운하가 생기면 한강과 낙동강 보다 더 썩은 물이 흘러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이명박씨의 이런 말에 동의하는 국민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한강과 시화호 물이 맑아진 것이 배가 많이 지나 다녀서 그런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 이명박씨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운하는 일반 하천인 강과 달리 그 수심이 앝아서 배가 지나다닐 경우에는 바닥에 침전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와 부영양화 된 오물들이 더욱 썩어 넘치게 된다는 사실은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습니다. )
10. 1 년 중 7 일만 운하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 우리나라는 독일과 달리 겨울 혹한기가 있고, 그 중에서도 강원,충청의 산간 내륙 지방은 그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겨울철에 영하 10 도 이하로 내려간 날이 평균 30 일 이상이었으며, 영하 5 도 이상 내려간 것과 합치면 60 일 이상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얼지 않은 얼음이지만, 충청도와 강원도에서 얼음이 얼어버린다면 운하의 전 구간 통행이 불가능에 빠지게 됩니다.)
(강원 지방에서는 빙어,산천어 축제 기간만 한달간 열립니다.)
11. 지금 청계천은 돈 먹는 하마입니다.
( 서울 시민들이 즐겨찾는 청계천은 한강물을 퍼 올립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막대한 혈세 연간 60 억원을 청소,관리 작업에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물보다 더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명박씨가 자랑하는 청계천은 돈 먹는 하마인 셈입니다.)

12. 서울 한강에만 21 개의 다리 및 잠수교는 어떻게 할 것인가 ?
한강에는 현재 21 개의 다리가 있으며, 이 중에서 한강 대교 등 최소 7 개의 다리를 새로 건설해야 하고,
잠수교를 철거해야 하고, 또 팔당 댐과 충주댐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며, 그 밖에도 다리의 신설 및 철거
해야 할 곳이 최소 10 개에서 20 개 이상 된다.
※ 우리나라 환경 단체의 영향력을 생각할 때, 이명박씨는 이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 설계 기간만 해도 2 년 이상, 환경 영향 평가에 통과할려고만 해도 최소 2 년 이상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이명박씨가 이 것을 기망하여 국민을 사기칠려고 하는 것은 노무현의 행정 수도 이전 공약을 그대로 따라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욕심에서 나온 사기 공약인 것입니다.
※ 행정 수도 이전과 경부 운하는 그 성격부터가 틀리기 때문에 설령 이명박씨가 천우신조로 대통령 된다해도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니 불가능이 아니라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