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가을을 배웅하기 위해 플랫홈에 섰다.
텅 비어진 빈들로 기차가 들어온다.
더듬거리며 주워들었던
추억이라는 차표 한 장을 들고
기차에 오른다.
가을이 떠나고 있다.
가을이 내게 전해 주고 간 무수한 추억들을
갈무리 하지 않은 체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가을은 떠나고 있다.
- 사진 Christopher Falcman -
첨부파일 : 메기차173(8596)_0350x0362.swf
떠나는 가을을 배웅하기 위해 플랫홈에 섰다.
텅 비어진 빈들로 기차가 들어온다.
더듬거리며 주워들었던
추억이라는 차표 한 장을 들고
기차에 오른다.
가을이 떠나고 있다.
가을이 내게 전해 주고 간 무수한 추억들을
갈무리 하지 않은 체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가을은 떠나고 있다.
- 사진 Christopher Falc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