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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진실 - A Wise Saying

조진규 |2006.11.23 10:35
조회 27 |추천 0


어느 날, ‘아름다움’과 ‘추함’이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들은 서로 말했습니다. “우리 수영이나 하자” 그래서 그들은 옷을 벗고 물 속에서 헤엄쳤습니다. 잠시 후, '추함'이 해변으로 돌아가 '아름다움'의 옷을 입고 자신의 길로 가 버렸습니다. 그 뒤 '아름다움'도 바다에서 나왔으나 자신의 옷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름다움'은 벌거벗고 있는 것이 부끄러워 스스로 '추함'의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움'도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넋두리...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눈 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상대를 평가하고 잘못 착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의 얼굴을 본 사람도 있습니다. '아름다움'의 추한 겉 모습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정한 아름다움(美)을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추함’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화려한 옷이 그를 숨길지라도, 결코 추함이 갖고 있는 내면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예리한 눈을 가리지는 못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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