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이죠.
제가 요새 발표랑 레포트 때문에 계속 정신이 없어서요.ㅠ
바에도 자주 못가고 가도 페이퍼는 한동안 못쓰고 있었어요.
여전히 레포트의 압박이 남아 있지만, 오늘 발표를 하고 나니까 뭔가 일단락된 느낌에//ㅋ
페이퍼를 쓰고 있답니다.
오늘의 칵테일은 바로 러스티 네일입니다.
요 근래에 먹은 칵테일은 아니에요;
이건 너무 독해서 바쁜 기간에는 자제하고 있어요.
10월달 쯤엔가 먹었었는데요.
우선, 사진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좀 죄송해요.ㅜ
바가 좀 어두운 관계로 칵테일의 정확한 색이 안나왔네요.ㅠ
안타까워요.ㅋ 그치만 뭐 특별히 아름다운 색은 아니니까 너무 기대하시진 마시구요!
이 칵테일은 호박색이에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첫맛은 달콤한데 목을 타고 넘어가는 느낌이 강렬하달까요.
술 잘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술이랍니다.
식도가 뜨거워지는 느낌이랄까요. 많이 마시면 속도 뜨거워지니까 주의하세요~
술 못드시는 분들도 주의하시구요!!ㅋ
'녹슨 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퇴색된 색으로부터의 연상과 혀에 닿는 감촉으로부터의 연상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단맛이 나기 때문에 식후에 마시는 칵테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Rusty nail
그럼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 1½온스
드람브이(Dranbuie) ½온스
-늘 말씀드리지만, 좀 더 독하거나 순한 술을 원하신다면 창조하실 수 있어요~
스카치위스키의 비율을 좀 더 늘리시면 된답니다! 반대로도 되는거 아시죠?? ^ㅡ^
들어가는 술이 매우 적어요.
달콤한 맛이 나는 드람뷔와 스카치 위스키.ㅋ 거의 그냥 양주맛으로 보시면 될거에요.
베이스는 역시 위스키네요~
술은 독한 술이에요. 36도나 된다네요!!
여기에 들어가는 드람뷔라는 리큐르는 위스키 리큐어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고 유명해요.
드람뷔는 스코틀랜드어인데요,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음료'라는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고지방의 몰트 위스키와 히스의 꽃향기와 벌꿀로 만들어진 알코올 함량 40%의 리큐르에요.
러스티 네일은 남성들이 주로 찾는 술이라고 하구요. 남성적인 체취가 느껴진다고도 합니다.
조금 쓴 것도 사실이구요.ㅋ
술과 얼음을 직접 넣는 빌드(build)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올드패션드 글래스에 만들어 마시는 술이기도 합니다.
이건 그냥 연관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러스티 네일의 재료에 오렌지 비터즈를 두 방울 첨가해서 온 더 록스가 아닌 믹싱 글라스로 하면,
색다른 칵테일이 됩니다. 그 이름을 스카치 킬트라고 하며,
칵테일 글라스에 부어서 레몬 조각을 짜 넣어 마시는 술입니다.
다음에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이건 아직 안 먹어 봤네요~ㅋㅋ
이제 또 시험기간이에요!
힝.........ㅠ 방학이 되면 정말 많이 쓸 수 있을 거에요.ㅋ
바쁘게 사는 건 좋은데. 일이 바빠서 취미를 버려야 하는건 너무 힘들어요~
어서 여유로워지는 날이 오기를. . . . .
그럼 다음에 뵐게요~~~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