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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berator

김선영 |2006.11.28 06:08
조회 19 |추천 2


The liberator(해방자)

르네 마그리뜨

 

1947해설 -
배경을 보면 개선문 처럼 생긴 문들이 가득 쌓여 성을 이루었다.
the heart string(심금)이라는 작품처럼 구름이 반겨 맞으며 내려앉은 것으로 보아 인생이라는 선악의 전투에서 승리한 분들이 모인 천국의 입구 같다. 생명을 의미하는 강줄기가 성문의 입구에서 흐르기에 푸른 초원이 이뤄져 있으며 강물(생명)이 이쪽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다.
국경선처럼 돌무더기가 횡으로 놓여 있고 그 돌 위에 해방자가 앉아 있다. 화면 앞쪽을 살펴보면 초원이 아니라 돌멩이(다양한 실존적 아픔)가 흩어진 땅이며 바위 위에 앉아 있는(청빈의 수도자적 삶) 해방자가 (절대자와 그의 자녀들) 얼굴이 없는 채(인간의 모순적 理性의 배제) 성전의 제단에서 사용하는 성물에 눈과 입을 새긴 채(본질적 세계의 이성과 언어로) 가슴엔 열쇠(구원) 포도주잔(성혈=생명) 새 (하늘의 백성) 파이프(제압 하여야할 다양한 습관)를 다짐하며 남루한 가방과 지팡이가 유일한 소유물인(청빈) 해방자가 이곳을 향해 바라보고 있다.
이것은 성직자나 수도자가 가져야할 즉, 제도적 교회가 가져야할 자세를 표현한 작품이다.
그러나 제도적 교회는 신자들보다는 교회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경우가 오늘날의 일반적 모습이기도 하다. 그래서 마그리트는 복면을 쓴 사과를 그리는 것이다.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0").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anchor_links.length; i++){ if(i == 0 && anchor_links[i].id == "target1") { } else { anchor_links[i].target = "_blan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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