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감' Denim on the rockOn the street, 데님경보!!! [2] rookieworld2006/10/16

현재 미국의 모든 여성, 아니 세계의 모든 여성들의 정신과 마음을 이끌어 가고 있는 ‘modern woman to be’의 표상인 매우 대단한 여성이지요. 저도 미국 유학 시절부터 그녀의 쇼를 시청하면서 많은 배움과 감동, 그리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특히 그녀는 여성들을 위한 이슈를 많이 다룹니다.
저는 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여성들이 느끼고 있는 것들과 전 세계의 여성들이 느끼고 있는 이슈들이 별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죠. communication방법과 소통하는 단어가 다를 뿐 속안에 느끼고, 또 인생에 겪는 경험들은 모두 같다는 것을….
섹스 앤 더 시티’라는 미국 트렌디 드라마가 우리나라의 여성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것만 봐도, 그리고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우리나라 드라마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보더라도 이제는 전 세계가 하나라는 느낌을 갖게 만듭니다. 어쨌든 이야기가 좀 길어졌는데… 그 오프라쇼에서 얼마 전에 데님에 관한 쇼가 있었습니다. 체형적으로 미국 여성들과 우리는 조금은 다르기는 해도 또 다른 생각을 느껴보는 것과 그것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소개하려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데님 스타일리스트 Stacy Londond에 따르면 데님을 입을 때 주의할 사항들이 꽤 있습니다.
첫 번째로 ‘muffin tops’, 옆구리 살이 허리선 밖으로 튀어 나와있는 모양으로 정말 흉한 피팅이 아닐 수 없습니다.
Mid-rise 라인이 낮은 데님이 피팅감이 편하지만 때로는 옆구리 살이 튀어나오는 현상 때문에 저도 고민스러운 적이 있거든요… 그녀의 말에 의하면 new mid-rise라인이 조금 높아지긴 했지만 모두들 조심해야 할 사항입니다.


세 번째로는 ‘ice cream shape’, 소위 우리가 말하는 발목 길이까지 오는 디스코바지 형태의 라인입니다. 네 번째로는 ‘mom jeans’, 허리선이 너무 높아 거의 처진 가슴과 맞닿는 선에 허리라인이 있는 바지형태로 뒤에서 보면 정말 납작 네모난 큰 엉덩이가 강조 될 수 있는 위험한 실루엣의 데님입니다. 결국 ‘not too low and not too high’인 셈이지요.


ice cream shape
mom_s jean
마지막으로 ‘fashion victim’, 너무 트렌드를 쫓다 망하는 케이스입니다. 스타들이 입은 모습을 보고 자기도 어울릴 수 있다는 용기 있는 생각에 때로는 무리한 실험을 하지요. 특히 요즈음처럼 스키니 팬츠가 유행하는 경우는 정말 위험합니다…Stacy는 권합니다. 그리고 저도 동감합니다. ‘정성을 보이세요. 상점에 가서 다른 여러 가지 형태의 데님을 입어보고 자신과 어울리는 데님을 골라야 합니다. 진정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체형과 어울리는 것으로 말이죠!!!!’


그녀는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세가지 포인트도 지적합니다.
1. ‘boot cut’은 모든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아닙니다. 164cm 미만의 여성에게는 잘못하면 다리를 더 짧게 보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stretch jean’ is better. 아닙니다. 너무 타이트하면 정말 흉하고, 허벅지나 엉덩이가 더 부각 되어 보이므로 뚱뚱해 보입니다. 꼭 입어야 한다면 정말 perfect fit을 찾아야 합니다.
3. washing된 denim이 날씬해 보인다. 아닙니다. 제대로 washing이 되어 있는 데님이 아니면 더욱더 그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므로 몸의 실루엣을 망쳐 버릴 수 있습니다. 어쩌면 부분 washing의 detail이 있는 데님보다 darker denim이 더 단정해 보이고 쉬크하게 스타일 될 수 있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위험보다는 안정적인 단정함을 권해 드립니다.
정말 데님은 이제 그냥 데님이 아닙니다. 다양하고도 또 다양해서 여러 가지 세부사항을 고려하면서 구입하고 입어야 합니다. 거듭 이야기 하지만 미인이 되는 것도 고통스러운 길이고 또 멋쟁이가 되는 것은 더욱더 고생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단품 아이템이 여러 형태로 변화 될 수 있는 매력 때문에 사고 사고 또 사는가 봅니다. 저도 이미 버린 것, 안 입는 것, 포함해서 몇 십 벌은 되는 것 같은데…
아직 모자라고 또 모자랍니다……. 휴우~
http://www.ehyundai.com/portal/cafe/instance/main/cafe_Home.jsp?url=denym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