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인연이라는 것.

신관식 |2006.12.01 23:16
조회 70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런데 글 처음 남겨봐요^^

 

때는 지난 7월경이었어요,,

 

그녀는 절 몰랐고 저 역시 그녀를 알지 못하는 그 어느날,,,

 

제 어릴적 친한친구의 전화번호를 우연히 알게 되어 밤 늦은시간 문자를 했습니다.

 

이니셜로 쓸게요^^ 친구 이니셜은 LMU입니다.

 

"MU야 나 관식인데 너 전화번호 되게 힘들게 알아냈다. 연락해라!"

 

이렇게 메세지를 보냈고,,,

 

다음날인가 답장이 왔습니다.

 

" 저 그런사람 아닌데요"

 

솔직히 찾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앞섰지만,,

 

자기한테 온 연락도 아닌데 답장해준게 고마워서

 

이렇게 저렇게 문자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산 D대학교 경영학부에 재학중이었고,,

 

그녀역시 부산 D대학교 같은 경영대학 건물에 있는 과였고

 

그녀의 이름도 제 친구의 이름과 비슷한 LMJ였습니다.

 

나이 역시 저와 동갑인 21살이었구요,,

 

휴대폰이 현재 우리나라에 4000만개가 넘게 개통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잘못보낸 문자 한통이 그녀일줄이야,,,

 

정말 놀랍고도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 세상 참 좁다고 생각했죠^^;;

 

웬지 느낌이 특이했습니다.

 

그녀에게 자주 연락하고싶었지만 그때 막 가장 친한친구들이 군대를간 기간이어서,,

 

혼자 생각도 할것도 많았고 조금 우울한 상태라 연락하고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9월쯤 제가 학교에서 보자고 연락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죠..

 

그렇게 시간은 계속흘러갔고 저는 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이월드를 안하는 사람은 없다구 생각하고 저는 1986년생 LMJ로 검색한 결과,,,

 

수십명이 뜨는걸 보고,,, 일일이 들어가가 알수 없어,,

 

일일이 쪽지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녀의 답장은 없었죠,,,

 

이렇게 저는 매일 그녀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녀는 아니었나봅니다...

 

얼굴도 보지 못했고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왜 그녀는 내맘속에 있는건지...

 

그러다 11월달 투멤이라는걸 알게되고 간혹간혹 보는중,,,

 

그녀가 11월 투멤여가 된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녀의 미니홈피를 타고들어간 결과

 

몇번 하지 않았던 이야기들과 잘 알지못하는 그런 이야기들이 매치가 되었고,,

 

강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글을 남길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운 미녀였고,, 저는 야수그 자체기 때문이죠,,,

 

이제 앞으로 그녀를 잊어보려합니다,,,

 

이렇게 제 21살의짝사랑도 흘러가네요,,,

 

주절거린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