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세 개의 짧은 필름 는 아시아 세 나라의 제작자, 감독, 배우가 모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다. 도쿄, 타이페이, 상하이라는 소제목 하에 각각 실연, 만남, 소통이라는 모티브가 반복 변주되면 사랑은 희망과 활기 그리고
쓸쓸함이라는 세 가지 빛깔을 빚어낸다.
- Tokyo -
- Taipei -
그를 잊기위해서 다른 남자를 만나지만... 그녀에게는 아직도 그가 자리 잡고 있는데...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다... 라고 하고... - Shanghai -
Te quiero! 1년뒤.. Hey! Te quiero!
저기..'잘 가'라는 뜻 아닌가요? 이봐! 테 퀴에로..테 퀴에로는..
사랑한다는 뜻이야 내가 찢어버린 엽서를 그녀는 모두 줏어서 해석을 한다... 그녀는 그 엽서의 내용을 알게 되고...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그녀는 나에게 Te quiero(테 퀴에로)라고 한다. '안녕'이란 뜻으로 알고 나는 떠 나고.. 1년후 난 다시 돌아와서 스페인 유학생에게 Hey! Te quiero 라고 인사를 하는데...
'안녕'이라는 뜻 아닌가요? 이봐! 테 퀴에로..테 퀴에로는..
사랑한다는 뜻이야.... 너무나 늦게 알아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