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이찬을 욕했던 사람들중 한부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로운 기사들을 보고 느낀점이라면 '아...나역시 냄비근성이었던가...'라는점.
이민영측이 고소를 했기때문에 처음에는 그쪽 기사들이 나오고, 또한 초반부터 여론을 이끌기위해 자기쪽이 유리한 진술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면서도 남자가 여자를 폭행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폭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찬측에서 진술한 기사가 나왔길래 다시 읽었더니... 갑자기 이찬에게 측은한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렇다고 이찬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때 일어난 상황은 그 둘밖에 모른다는 것.
내가 왜 갑자기 이찬을 측은하게 생각했냐면 이찬이 진술한 말중에 이것
" 아마 세상에 아무도 없고 민영이와 저하고 5분만 같이 있으면 민영이랑 저랑 둘이서 화해할 것이다."
이 말이 와닿았습니다.
세상에 아무도 없고....?
이것이 진심에서 나온 말이라면 어쩌면 이찬이 모함에 빠져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양쪽 진술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한쪽만본다면 상대방이 잘못한 것입니다.
이 사건 법정에서 누구 손을 들어줄지 상당히 관심 가네요.
과연 반전이 일어나 친 이찬 네티즌이 늘어 날까요?^^
끝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중립입니다.
그런데...기사들이 나오면 나올수록 왜 이민영 어머니란 사람한테 짜증이 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