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값 싸고 맛있는 제주도 맛집 특선...

최만석 |2007.01.04 11:03
조회 461 |추천 45
 ◆차돌집 제주시 연동 크라운프라자호텔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한 지는 12년 정도 됐으며 40석 정도의 자그마한 식당입니다. 저녁에는 30분 이상 줄을 서야 하지요.
  [차돌집 사진 1-외부전경]
  [차돌집 사진 2-내부모습]   메뉴는 차돌박이와 제비추리 두 종류입니다. 가격은 1인분에 만원.
고기굽는 연기와 냄새,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정겨운 대폿집 분위기를 연상시킵니다.   주문은 “섞어 ○인분”이라고 하면 됩니다. 차돌박이 위에 제비추리가 얹어져 나옵니다.
  [차돌집 사진 3-차돌박이와 제비추리]   [차돌집 사진 4-상차림 단체사진]
 
고기 질이 최상의 것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뛰어납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뽀글뽀글 된장찌개’(3500원)를 놓치면 안됩니다. 된장찌개에 특이하게 도가니를 넣어 끓였습니다. 무제한 리필입니다.
  [차돌집 사진 5-도가니 된장찌개]   (064-747-8976)    ◆소낭밭 돼지고을   제주 공항을 지나 용두암 방면으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우측에 ‘시외버스 공영정류장’이 나옵니다. 그 건너편 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직접 돼지를 기르는 농장을 운영하면서 10년째 식당을 운영중입니다.    ‘소낭밭’이란 뜻은 제주 말로 ‘소나무밭’이라는 뜻으로 농장이 있는 곳에 소나무가 많아 그렇게 이름지었다 합니다.
생모듬(대자 3만원, 중자 2만원)을 시키면 잡은 지 얼마안된 흑돼지고기가 나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신선하고 질이 좋아 보입니다. 거무튀튀한 껍질도 그대로 드러내놓고 있습니다.
  [소낭밭 돼지고을 사진1- 모듬생고기]    고기를 다 먹고나면 김치찌개(4000원)를 드십시요.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 소낭밭 돼지고을 사진2-김치찌개] (064-755-7359)      ◆유리네 제주시내의 유명한 향토음식점이죠.
[유리네 사진 1- 외부전경]
갈치회 고등어회 갈치국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돔베고기 물회 등 여러 음식들이 있지만 ‘몸국’을 먹어봐야 합니다.
[유리네 사진 2-몸국 상차림]      ‘몸국’은 돼지 한마리를 통째로 삶아 고기를 거의 가루처럼 만든다. 그 진한 국물에 해초 ‘모자반(몸)’을 넣어 만든 것입니다. 진한 국물이 주는 담백함과 입을 사로잡는 구수함이 기막힙니다. 지난해말부터 신제주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놓치지 마십시요. (064-748-0890)      ◆원덕성원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근처 서귀포 성당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교가 시작했으며 3대째 영업을 하고 있지요. 주인에 따르면 장사한 지 1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아들은 중문에서 ‘덕성원’이라는 이름으로 분점을 운영중이죠.
[원덕성원 사진1-외부모습]
  여기서는 게짬뽕(6000원)을 드세요. 짬뽕에 게를 넣었는데 국물이 칼칼하면서 감칠맛이 훌륭합니다. 해장으로도 그만이죠.
[원덕성원 사진2-게짬뽕]   탕수육(1만5000원)도 잘하고 꿩탕수육과 꿩깐풍기(3만원대)도 인기입니다.
[원덕성원 사진3-탕수육] (064-762-2402)      ◆모이세 해장국   20년 넘게 해장국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곳이죠. ‘모이세’는 그냥 ‘모이자’라는 뜻이랍니다. 소고기 선지 콩나물 순두부 야채 등 5가지 해장국(각 5000원)과 내장탕(6000원)을 팝니다. [모이세 해장국 사진1- 상차림]   [모이세 해장국 사진2- 해장국]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입에 잘 맞습니다. 식탁에는 조그마한 계란들이 수북히 놓여 있어 원하는 만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갈아 놓은 마늘을 풀어넣고 휘 저은 뒤 먹다보면 맛에 중독돼 숟가락을 놓기가 힘들어집니다. (064-746-5128)     ◆부두식당 모슬포항에 있습니다. [ 부두식당 사진1-외부전경]

 멜국을 드셔보세요. 멜국은 멸치국을 뜻합니다.
 갈치조림도 전문이라고 합니다. [부두식당 사진2-멜국과 갈치조림]   (064-794-1223)
추천수4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