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올해20된 남자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여자친구를 소개받아서
잘만나고 있었어요..
그여자는 절 몇일전에 알았겠죠..........
전 몇달전 싸이월드를 돌아다니면서
"와 괜찮다..얘 이쁘다 "
이런 생각을 가지고 호감을 가지고있었어요
그런데 우연치않게 크리스마스이브전날에
친구가 전화로 " 야 임마 술먹으러와 "
해서 전 그냥 기분도 풀겸 술을먹으러갔어요
그런데 이게왠 우연인지 그여자와 친구가 앉아있었죠
전속으로 "진짜맘에든다.."이렇게 생각하고있었죠
근데 그다음날부터 그여자 아이만 떠오르는거에요
가끔 밖에나갈때도 혹시만날까하는 그런기대도 들고
그날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구가 "야 노래방이나가자 쪼지많아 " 이러길래
그냥 나가서 노래방엘갔어요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문자를보여주면서 그녀가가 술을먹자했대요;
그래서 노래방끝나고 술을먹으러가는데
들어가니까 "어 안녕~"이러면서 반기는그여자
정말 기분좋았어요
그래서저도 얼떨결에 "응 안녕"하고 웃어버렸죠
그러고 술을따라서 먹구..
친구가 차를끌고와서 그여자애를 태워주기로했죠
차를탔는데 제옆에 타서 말도시키고
전 기분이 무척이나좋았어요
술도기분좋게먹고 제옆에탄여자.
제가 친구보고 소개시켜달라고 쫄랐어요
"아소개시켜달라고 임마 좀 친구가잘돼야지임마"
하면서요
그러니 그여자애는 뭐몇번봤다고 소개받고 그러는 아이가 아니래요
그래서 그냥 꿀꿀해서 있는데
갑자기 친구한테 문자가온게
"야 oo야 나외로워 남자좀소개시켜줘 "
라고 문자가온거에요
그래서 친구한테 "임마 나소개시켜줘 제발"했죠
그래서 물어보기로했어요
저번에 데려다줄때 3명중에 누구 소개받고싶냐고..
전 초조함과 긴장감에 쌓여서 있는데
한참있다가 문자오더니
"흠..그호일파마한애 괜찮은거같은데"
라고 와서 전 진짜 날아갈거같은 그런기분에 있었죠
그래서 친구한테 "야 빨리번호 ㄳㄳ"
일단 좀있다가 번호를 알려준다해서
기다리고있다가 친구가 새벽에번호를 알려줬어요
그때 그여자는 횟집에서 일을하고있었죠
그래서 번호를받자마자
"안녕~"
하고 문자를 먼저보냈죠
그러니까 "응 반가워 "라는 문자에
기분이 무척좋았어요
그렇게 문자를 주고받다가
어떻게 하다가 만나게됐어요 우리동네에서
만나서 우유먹고싶다해서 우유도먹고
이런저런얘기를하면서 친해졌죠
전 그날 잠못잤습니다
그러다가 12월31일이 됐어요
여김없이 문자를 주고받고있었죠 전화도 하고
전 참을수없어서
"야 나너좋아" 하니까
"엥 ㅋㅋ"이러길래
아무말안하고있었죠
한2~3분있다가
"나도 너좋아"
라고문자가 온거에요
와..진짜 그희열 잊혀지지가않네요
그래서 저는
"그럼 사귀어볼래?"
라고하니까 "음 너게임좀줄이면.."
이라고 문자가왔어요
그래서전어색한분위기를 마모하기위해서
"생각해보고 ㅋㅋ"
라구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사귀게 된거에요
성격 외모 어느하나 꿀릴게없었죠
12월 31일 여느때와다름없이 그녀는 횟집에일을하러갔죠
새벽5시면 끝나는데
전 여자친구도 기다릴겸 친구생일도있어서
술을먹고있었죠
신나게 기분좋게 먹고있다가
1월1일 새벽
어떻게 하다보니 얼굴이 정상이아니였네요
그래서 얼굴이 약간부어있었죠
원래31일밤에 제가 아침에 새벽에 해보러가자한게 생각난거에요
전 제얼굴을보며 "아..못가겠구나 "했어요
그래서 문자루 "oo야 해 안보면안될까? 지금 얼굴이 좀부어서.."
당돌한 그녀는 "너가먼저 보러가기루했자나..나꼭..꼭볼꺼야"
라는 문자에 "너가한번 져주면안돼나..너남자친구얼굴이 이래서 어떻게 사람들많은데가 ㅜ"
라고하니까 "싫어 난 꼭볼꺼야 "라는 그녀말에
전 진셈치고 바닷가로 가려고 집에서 막나왔어요
여자친구가 마침전화가 오더니 "어디야 나 너네집앞이야"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집앞에서 만났어요
만났는데 그냥 해보러가지말자해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자주가던 원두막에를 가자고했죠
여자친구는 알았다면서 같이가고있었죠
그런데 그여자 속마음은 해를꼭보고싶은 그런마음인거같아서
"여기서 좀더걸으면 해볼수있는데 바다가서해볼까?"
라고하니까 바로 "응!보러가자"라고했죠
1월1일부터 새벽1시간을 걸었죠..
춥기도하고 너무걸으니까 미안해서 재밌는말도막 붙이고
속으로 "택시타고올껄 그랬다..너무미안하네"라는 생각을하고
계속걷다가 바다에도착!
다행히 해가아직 안떳었어요
그래서 서서해보려구 서있는데
노란광채가 나오는가싶더니
구름에가려서 안보이는거에요
여자친구 추울까봐
"우리해본걸로 칠까..?"
라고말하니까
"우리해 봤어 ㅡ.ㅡ해 본걸로치자 "라는 그녀의말
전 웃었죠 아주많이..
그래서 5분정도걸어서 도로에서 택시를 잡았죠
택시를타니 아저씨분이 기분좋게 말을하시는거에요
"아휴 추운데 해 보셨어요?"
그러길래 여자친구가
"저희 해본걸로 치기로했어요 !!너무춥고해서 그냥왔어요!"라고했어요
애교섞인말투 정말귀여웠죠
그래서 전 옆에서 웃으면서 있었어요
여자친구집이 더멀고 저희집은 가다가있어서
제가 내리면서 택시비를 주면서 타고가라하니까
기겁을하면서 됐다구 하길래 그냥 옆에 놔두고 전내려서
기분좋은맘에 씻고 핸드폰을 열었죠
"야 택시아저씨가 너착하대 ^^"
라는 말에 "나원래좀 착해 ㅋㅋ"
했다가 맞을뻔했어요
그러고 서로 각자집에서 잠이들었죠
1월2일
그여자가 오늘부터 일을 그만두었다네요
힘들기도하고 짜증나서 같이일하던 친구2명도 그만두고
자기도 그만두었다고 연락이왔어요
그래서 제가 "내일 우리집와서 밥이나 같이먹자"라고했어요
여자친구는 "응 알았어 내일꼭갈께 ㅎㅎ"라고했죠
그리고한참있다 "야 같이 내친구랑 술먹으러가자!"
하는 그녀 저는 " 내얼굴이 말이아닌데 어떻게 술을먹어..친구들이머라생각하겠어 나중에갈께"
라고했죠 그녀는 그날 그일행이랑
술을먹으러갔죠
다음날 문자가 오더니
"나 힘들어서 너네집못가겠다"
라는말에 전 걱정이돼서
아침도 안먹었을거같아서
김밥집에가서 김밥두줄이랑 꿀물을사려고 나갔죠 집밖엘
김밥집 아주머니 내만신창이 얼굴을 뚫어져라보시네요
"감사.."
전 꿋꿋히 앉아서 김밥을사고 나왔어요
꿀물을사려고 패밀리마트 들어가니
알바생 내얼굴에 머 웬수진건가..
너무 야려주시네..
그래서 전 꿋꿋히 꿀물이랑 김밥을사들고
여자친구집엘 갔죠
쓰러져있는그녀 ..
"어..왔어?"
"야 너 멀그래술을많이먹었어 임마 "
"아 어제조금밖에안먹었는데..아죽을꺼같애"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꿀물먹고 김밥먹어.."
"좀있다가..지금 힘들어 "
라고하더니 잠들어버린그녀
전 그런 그녀를 바라보다
밖에 나가서 담배피면서 행복을 만끽하고있었죠
다시 들어가니
정신이 좀 들은듯 꿈틀대길래
꿀물을 주면서 "얼른먹어 속버린다"
라고했어요
꿀물을 따서 한모금먹더니
"아 맛없어.."
제가 초라해집니다
제가한모금 먹었더니
아카시아 맛 ㅎㅇ..
회사이름이 아카시아 인줄알았는데
꿀물에서 아카시아 향이 ....
"내가먹어도 맛없다.."
라고넘겼죠
한참누워있다가
그녀가 다시 따서먹더니 반정도해치우더니
"아 살거같다"라고하면서 누웠어요
그래서전 "김밥두 먹어 !!"
"좀있다가 "라는말에 한숨을쉬고
있다가 좀어두워져서 친구한테 문자가왔네요
"너 여자친구집이지 좀있다 갈때 말해 집데려다줄께"
그래서전 "알았어 ㅋㅋ"
라고했어요
친구가 차를끌고왔네요
전 차를타고 집에가고있었어요
집에가는길 그녀의문자
"고마워"라고 왔네요
전 뿌듯한 마음이 들고 좋았어요
그날저녁 "야 내친구랑 남자친구랑 나랑 너랑 술먹으러가자.."
하는말에 전 여느때와 똑같은 대사 "내얼굴......................"
그러더니 그녀는 그냥 넘겼어요
그래서 제가 "너 기분좋게먹구와 ㅎㅎ"
라고하니까 "알았어"라고했어요
전집에서 그냥 있었죠 빈둥대면서
친구가 차를끌고 저희집에왔네요
왠일인지 그냥 주무시네..ㅡ.ㅡ
그러고 전컴퓨터를하고있다가
밤에 또다른친구가 차를끌고와서
자고있는친구들을깨우면서 "야 가자 일어나"
이렇게해서 나갔죠
드라이브를 하고있었죠
그녀는 친구들이랑 술을먹고있고
갑자기 문자가왔어요
그녀한테 문자가 " 나 나이트가도되?"
라고 왔는데전 그걸못보고있었어요
갑자기 전화오더니 " 야내가방금 문자한거 농담이야!!"
라고 하는말에 "나 문자못봤는데 "라고하니
"하여튼 농담이야!"이러더니 뚝 띠...
그래서 제가 답장으로 "나이트가면 너죽어 ㅡㅡ"
라고했는데
그녀 친구가 뭐 요새 그여자가 안좋은일도많다고
그러길래 전 한숨을 쉬면서
하루동안 즐겁게 놀라구 가도괜찮다고 놀으라고 했죠
그녀가 술먹고 있는곳에 가서
얼굴을 보려고 잠깐 내렸어요
내렸더니
술이 많이취한듯 빨개진볼이보이네요
저를 껴안으면서
보고싶었어 라고말하고 제입에 입맞춤을하는 그녀
제가슴이 두근거리네요
그녀가 갑자기 우네요
힘든일이많은지..
제손은 그녀눈물을 닦아주고있네요
지나가던 제친구 저를바라봅니다
" 어 여기서 뭐해 "
그녀 가 갑자기 말을합니다 " 너 우리승현이건들면죽어"
저는 당황해서 "야 내친구야 ㅡ.ㅡ너술이많이취했다"
저는 제친구보고 "여자친구가 좀술을마니먹었다 미안 나중에보자 잘가~"
라고했죠 제친구 많이당황했을겁니다..ㅋㅋ
그걸 보고 다시 여자친구를 그일행들 곁으로 보내고
저는 드라이브를 하러갔어요
여자친구가 1월3일 새벽3시경쯤 나이트를 갔다네요
전 친구들이랑 드라이브하면서 놀고있었죠
그러더니
"야~~나데리러와 ㅜ술취했어"
그래서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나이트앞까지 가서
그녀를 태우고 그녀집으로향했죠
그녀집에 도착해서 저와여자친군내리고
친구는 다시 같이있던 친구들한테갔어요
저는 그녀를 부축해서
그녀집으로 들어갔죠
들어가자마자 "야 너 뒤돌아 나잠옷입어야돼"
라는말에 전 꼬리를 내리고 뒤돌아서서 있었죠
쓰러져서
머리가 많이아프다는그녀
감기에 목도아픈데 술을 왕창먹고 양주까지 ㅡ.ㅡ;
잠을 못주무시네
그래서 전 재우려고 노력했어요
너무 귀여운그녀 입에다 입맞춤을해버렸죠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그녀의말..
전 좋았어요 그때까지
곤히 잠든거같은그녀 그날애국가 한 20번불렀습니다
제주머니엔 돈이몇푼없네요
걸어갈생각해도 그래도기분좋네요
그녀 핸드폰액정에 "술좀작작먹어임마"
라고 적어놓고 핸드폰을 보는데
제가 "살인자"라고 저장돼있네요
감사..ㅡ.ㅡ
가려고 채비를하니 그녀가 다죽어가는목소리로
"콜불러줄께 택시타구가"
라는말에 앉아있다가 택시를 타고갔어요
1월3일 저녁쯤에 그녀가 일어나서
"아 이제살거같아!!"
라고 문자를하네요
전 한숨을쉬며 전화를해서 괜찮냐구 속은 어떻나고
감기걸렸으면서 술좀 조금먹으라고 했죠
아니이게 뭔일
또친구랑 약속이있어서 먹으러간다네요
이번엔 전 말렸죠..ㅡ.ㅡ
제발가지말라고
그런데 중요하다해서 갔네요
어떻게합니까 힘이없는저를
저녁에 전화하니까 받지도않고..
그친구폰에 전화를해보니 주무신다네요
그래서 빈둥대고있는데
저도 그날 친구의 연락을받고
술집에 가니 반겨주네요
하지만 친구가 그여잔 좀아닌거같다네요
그래서전 그냥 좋다고 말해버렸죠
그리고 술신나게먹고 룸가서 놀다가
집에와서 콤비네이션을 쏟아버렸네요 ㅋㅋ
1월4일 아침
여느때와 다름없이
오후4시에 눈을떳네요
핸드폰을 열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그만하자 미안해"
실감이 나질않습니다
차갑게 돌아선 그녀
제가 조심스레
"왜.."
라고하니까
"그냥..아무감정없어.."
라는 그녀의말
"어떻하냐 난 헤어지기싫어"
라고 보낸 전 마음이 아픕니다
"미안해"
라고만 오는 그녀의문자
전 가슴을 움켜쥐고
담배를 한대 피러갑니다
그러고는 문자를보냅니다
"어디야"
그녀는 대답이없군요
하루종일 앓다가
조심스레 전화해봤어요
"왜갑자기.."라는 저의말에
"아까 문자로말했잖아.."
차갑게 말하는그녀
"알았어 미안해"라고 하고
전화를 끊고 다시 침대로 돌아갔습니다
그녀가 문자를해왔습니다
"더 시간끌면 내가 나쁜년됄거같아..미안해.."라구요
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싸이월드를 열었습니다
그녀가 일촌을 신청하셨네요
가슴이 아려옵니다
옜날엔 여자도 별로안믿고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 이여자를 만나고 사귄지 5일됐는데
제가슴이 이렇게아픈걸까요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습니다
오늘도 한숨못자고
이렇게 여기에 용기내어 하소연해봅니다
전 그냥 그녀곁에서 맴돌기만해도 좋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벌써다 지난일인걸요
그저 곁에서 바라만 볼려구요
아침밥도 안넘어가네요
밤새워 담배한갑이나 폈네요 이글쓰고 슈퍼가야할거같아요
여기까지 제글읽어주신분들 고마워요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