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전 A형입니다. 어머니가 A고 아버지님이 AB인관계로 AA형이죠..
정말 아주작은것에도 소심해하고 고민하고.. 심각합니다![]()
저도 제가 소심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게다가 확대해석까지도 너무 잘합니다![]()
누군가 말 퉁명스럽게 뱉으면 "컨디션이 안좋은가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저는 "나때문일까..왜그러지.무슨일이엇는지 깊게 깊게 생각해서 이상한 결론이 나옵니다![]()
아오...넘무 싫다.
아침에 친구가 얼굴부었다고하면 집에가서도 얼굴이 정말 부었나 신랑한테 2459620번 물어봅니다
아오...내가 싫어..전 O형이나 포스가 있는 B형이 되고싶습니다. 평화주의자인 O형도
매력잇지만, B형의 포스와 리더쉽.. 말빨과 함께 여튼 너무 멋집니다 ![]()
자...이제 이야기를 해볼께요.
이번에 어떤모임에서 놀러를 가게됬습니다.
저랑 신랑은 25살이고 결혼한지 3개월째 입니다...4개월인가..쩝..
그래서 그런지 신랑쪽 지인도 만나게되고 , 전혀 몰랏던 사람들과 모임도 있고..합니다.
한번은 다같이 지방에 갈 일이 생겼는데 신랑차가 9인승 인것입니다.
마침 3명씩 앉게되는데 여자들 둘이 저랑 같이 앉았습니다. ![]()
![]()
![]()
가는길이 거진 2시간이었는데 그 여자두분 저보다 1살많은 언니였거든요. 아가씨(결혼안한..)
근데 그 2시간동안 저한테 말한마디 안거는 것입니다.![]()
저도 소심하고 쫌팽인지라 먼저 말꺼내봤는데 이상하게 오바시렵고 전혀 저다운말이 아닌
무슨 정말 꺼내는말마다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서 제 자신의 이미지를 추락시켰습니다.![]()
![]()
그래서 난중엔 말안하고 웃고 언니들 이야기만 들었는데
그언니둘은 가는길 내내 절대 저한테 말한마디 안거는 것이었습니다.. 아는언니한테 물어봐도
그건 너무한거라고 합니다..
근데 이번엔 그 두명이 들어잇는 뭉탱이랑 1박2일 놀러를 가게됬습니다..![]()
가기 싫은데 안간다고하면 재는 모 일이 생기면 왜 안끼냐고 -_-
or 저혼자 그무리에 다른여자들과도 못친해질거 같아 (그무리에는 남자 여자 다껴있습니다-_-)
처음에 너무 따를 심하게 당한지라 이번에 가는게 어렵습니다.
다 처음만나서 하루넘게 보내야하는데.. 예를들면 도중 휴게소에 쉴때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떠들꺼 뻔하고 그남자들 사이에 신랑딱붙어서 저혼자 여자로 잇으면
"잰 못어울리나봐.따인가봐.몬가 성격장애가 있나봐 -_-;;" 등등..
그런 생각을 하실까바 전 벌써부터 휴게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걱정중입니다.![]()
여러분도 정말 절 보면서 왕소심하다
최고하 하시겠지만 전 심각합니다.
소심한 관계로 악플은 정말 상처받으니 너그러운마음으로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서 여자들끼리 몰려서 놀텐데 (여자들끼리는 이미 알고 지낸지 꽤 지난듯해요)
저혼자 따가되서 외토리가 되어 다니겟죠. 저 진짜 어찌하면 좋습니까.
문제는 신랑이 o형이라 심각하게 고민을 말했더니 o형다운식으로
"신경쓰지마" 이러고 끝냅니다.
화가 났습니다. 신경 안쓰고 싶지만 소심하고 태어날때부터 DNA부터 소심하게 만들어져서
태어났는데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듯 아웃사이더로 행동할수있지만,
속으론 난 왜 못어울릴까 고민입니다.-_-
화가나서 신랑한테 승질냈습니다.
예수님도 이해못하는 이스라엘백성에게 예를 사용해서 설명해주셨다고 ;;
그것도 누구다 들으면 이해할수잇는 정말 공감되는 예를 사용하셨다고.
내가 너가 보기엔 신경 안써도 될일 이렇게 소심하게 머리터지게 고민하고 있는게
예수에 비해서 인간인 그것도 많이 배우지 못한 여락한 상황의 이스라엘 백성같으면
예수님처럼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고 마누라가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는데
어떻게 그렇게 무관심하게 말을 툭 내뱉을수 잇냐고
넌 사람을 무시하는 바리새인이야~!!! 해버렸습니다..헉..![]()
![]()
![]()
전 심각했습니다.근데 신랑이 그소릴 듣자마자 계속 웃는겁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그게 모가 웃긴겁니까
혹시 이글을 읽는 많은 네티즌 여러분중에 모..상담사나..그런계통
모..제입으로 정신과상담치료 -_-라고 말하고 싶진않고
정말 편하게 제가 고민하는부분 (너무 소심하다 >>이거 말고요. 놀러가서 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부드럽게 말씀해주셨으면합니다. 전 B형이나 O형이 되고싶습니다
남동생이 AB형인데 사려깊음은 전혀 없고 A형의 단점과 B형의 장점만 썩어놔서
제가 동생한테 늘항상 말빨에서 지고 뇌를 사용하는부분에서도 지고 여러모로 당하고 있습니다.
누나 이용하는것도 너무 잘하고 제가 소심해하는 부분이나 고민하는부분.실수하는부분은
늘항상 약점을 이요해서 무시해오고 있습니다... 모..저야 집에서 동생에 비해 워낙 무시를당하니
이렇게 쓰면서 인정하다보니..참..씁쓸합니다...ㅡㅜㅡㅜ
상담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중에 "5줄 넘었으므로 무효" 이런건 상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