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찮아서 바로 본론 쓴다. ^ㅡㅡ^
출판사 : 황금가지
지은이 : 훨 (서울대 Venture Incubating Center)
초판인쇄일이 2001년 11월 19일
가격은 15,000원
책구성
1. 스타크래프트로 배우는 Vocabulary
Chapter 1 Protoss Units
Chapter 2 Protoss Constructions
Chapter 3 Terran Units
Chapter 4 Terran Constructions
Chapter 5 Zerg Units
Chapter 6 Zerg Constructions
2. 스타크래프트로 배우는 Conversations
Chapter 7 Terran Conversations
Chapter 8 Protoss Conversations
Chapter 9 Zerg Conversations
3. Upgrade StarCraft-English
ㄱ. Opening 동영상 대사
ㄴ. Advanced Strategy로 배우는 영어
ㄷ. Menu에서
ㄹ. 어떤 식의 게임을 할까? Game Mode
ㅁ. 컴퓨터가 가장 무서워하는 Cheat Codes
ㅂ.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Map
인상깊었던 내용들을 소개한다면,
"You want a piece of me boy?" (Marine 출현시 대사)
나의 일부분을 갖고 싶냐? → 너 나랑 한판 붙어볼래?
"Something on your mind?" (Vulture 선택시 대사)
'Is there' or 'Have you got' 생략 → 뭐 생각하고 있는거 있으삼?
"It is a good day to die." (Corsair 출현시 대사)
= I am too young to die → 죽기 좋은 날이야*난 죽기에 너무 어려
위와같은 귀에 익은 유닛들의 대사들을 다룬 부분.
테란의 Supply Depot 에서 Depot 발음이 [디폿]이 아니라
[데포우]로 이말이 프랑스에서 온 말이라는 것.
또, Goliah은 발음이 [골리앗]이 아닌 [걸라이엇]
그밖의 다양한 표현에서의 연음현상
영어학습시 가장 듣기힘든 발음부분들에 대한 Tips
자원이 필요할때와 인구수가 부족할때 Advisory Message
Terran : Not enough mineral.
Insufficient Vespene gas.
Additional Supply Depot required.
Protoss : You have not enough mineral.
You require more Vespene gas.
You must construct additional Pylons.
Zerg : We rquire more mineral
We reqire more Vespene gas
Spawn more Overlords.
위에서 재미있는 점은 각 종족의 특징이 여실히 보여진다는점.
Protoss는 계속해서 게이머를 you(너)라고 부르고,
Zerg는 we(우리)라고 표현한다는 점으로 보아
Protoss가 Zerg보다 좀더 개인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인구수가 부족했을 때
테란은 require 보급창고의 요구를,
프로토스는 must를 사용해서 강하게 표시,
저그는 spawn(알을 까다) 이라고 표현한다.
종족간의 재미있는 특성을 반영한 표현
스타크래프트는 정말 잘만든 게임하나가 얼마나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는지를 완벽히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PC방의 대중화, 억대 프로게이머출현, WCG 세계대회,
온게임넷이나 mbc게임같은 게임전문캐이블채널등장, 프로게임팀의 프로게임리그화, XTM슈퍼파이트 엔터테인먼트화 등등
게임을 생활문화로 자리매김시키고, 각 종류-비인기 장르포함-
모든 게임산업을 일으켜세웠다.
게임뿐만아니라, 사회문화, 산업경제에 이르는 부문에까지
그 영향력은 가공할 만 하다.
지금도 수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스타크의 아성에 도전하고있지만,
스타크정도급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게임이 또 존재할까?!
스타크의 위업은 몇세기동안 전설과 신화로 남을것이다.
아무튼,
스타크래프트 플레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게임을 사랑하는
StarCraft User로서 (뭐, E-sports의 Fan으로서)
매우 유익하게 본 책이다.
하지만 영어가 한국사람한테 쉽냐고요~ !!!
봐도봐도 까먹고 또 봐도봐도 또또 까먹는다.
완전소장본으로 두고두고 봐야 하는 성격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아쉬운점은, 부록으로 Unit or Advisory Message Voice등
실제 영어음성을 들을 수 있는 Tape나 CD등이 첨부되었다면
책 본문과 함께 시청각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