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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LAND)슬픔이 새겨진 신비로운 아일랜드 음악....

조성희 |2007.01.08 18:31
조회 52 |추천 0


1845년부터 1850년까지 아일랜드 대기근 이라는 대재앙이 발생했다.

아일랜드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가 겸손한 제안 이라는 작품 에서

아기들은 살아 있는 것 보다 죽어서 먹히는 것이 더 낫다고 한것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었다.

지금은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IT강국이 되었지만 아직도

아일랜드 사람들은 슬픔을 간직 하고 있다.

흑인들에 아픈 역사가 그랬듯이 이들 또한 그 슬픔을 신비스러운

음악으로 오늘날 까지 승화 시키고 있다.

오랜 영국 지배 아래서 산업발전이 지체되어 1960년대까지 농업

중심의 경제를 유지하고 있었던점, 그리고 가난 때문에 활발히 이루어진 3세기에 걸친 이주와 이민의 역사 속에서 전통음악이 전원에서 도시로 성공적으로 이전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수 있다.

아일랜드 전통음악의 기원은 농부들이 일을 끝낸 후 부엌의 open fire에서 가족이 자는 조용한 시간에 혼자 연주하는 선율음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독주음악이 마을 주민들의 여흥이었던 춤을 위한 리듬이 강조되어 춤곡으로 발전 하였다.

부엌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대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대중화된 pub이라는 열린 공간으로 옮겨 졌다.

아일랜드 음악이 세계를 지배 할수 있는 이유는 뮤직세션 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연주인들이 끊임없이 배출 되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브 무대가 활성화되어야 대중음악이 살아난다는 성공사례가

바로 아일랜드의 pub 문화인 것이다.

 

시계방향

   

    U2

    고등학교 시절 드러머 Larry Mullen Jr 의 밴드 모집광고를

    보고  모인 컬의 Bono 와 기타리스트 The Edge

    베이시스트  Adam Clayton이 모이면서 시작 되었다.

    1984년에 데뷔하여 1987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락

    퍼포먼스,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 하였고 2006년 까지 수상한

    어워드 수상 경력은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데뷔 당시 영국의 모던락의 개념으로 시작하여 뛰어난 전문

    뮤지션이 되기 위해 열성적인 연습으로 현재 까지 U2라는 그룹

    에서 그들만에 음악을 창조하게 되었다.

 

     Sinead O` Connor

     어머니의 사랑을 주제로 자존심 강한 여가수 이며 196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부모의 이혼으로 평탄치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4살 되던 해 갱생원 선교사의 결혼식서  

    축가로 evergreen을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고통과 대중예술로 승화시킨 현명하고 실력 있는 예술가이다.

    슬프면서도 화려한 그녀의 떨림을 들어 보자.

 

    WESTLIFE

    웨스트라이프는 개인적으로 한동안 사랑할수 밖에 없을 정도로

    멋진 5명의 남자 였답니다.^^

    워낙 대중 적인 인기를 얻었고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고

    음악  또한 쉽게 흥얼 거릴수 있는 음악이라 자세한 설명이 

    없어도 아실듯 합니다.

    

    ENYA

    Sinead`O Connor 와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는

    깊이 있는 특이한 울림을 가지고 있는 우아한 그녀 랍니다.^^

    아일랜드 대표 그룹이나 가수들에 음악을 자세히 들어 보면

    이들에 공통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한

    음색들을 자랑 하고 있답니다.

    1961년 생으로 키보디스트 출신이며 모든 곡을 쓰고 악기 배열과

    연주를 직접하는 완벽주의자 아티스트 입니다.

    클래나드라는 밴드를 결성한 가족들 속에서 2년정도 활동

    하다가 민속음악이 팝적인 요소로 변해 가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아일랜드를 떠나 더블린으로 거처를 옮깁니다.

    반젤리스의 사운드와 흡사한 그녀의 앨범은 3년 이상 앨범

    작업에 몰두 하다 보니 완벽주의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1987년 부터 1997년 까지 6장의 앨범이 발매 되었다.

    개인적으로 잠들기 전에 많이 들었던 앨범으로 들을수록

    중독 되고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준답니다.^^

 

    The Cranberries

    리드 보컬 Dolores O` Riordan의 애잔한 목소리에 중점을 두고

    기타리스트 Noel Hogan 베이시스트 Mike Hogan과 드러머

    Fergal Lawler는 1990년대 아일랜드 락의 시대를 열게 됩니다.

    1993년 첫싱글 Dreams를 발표 하여 대중에게 각인을 시키고

    1994년 Ode To My Family 를 발표 하여 락 그룹으로서 성공을

    합니다.

    2001년 까지 5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해체 되었고

    Dolores O` Riordan의 솔로 선언이 주목 된다.

   

 이 5명의 아티스트가 전세계적으로 아일랜드 출신 들로 알려져

     있고 이 분들 외에도 Gary Moore, The corrs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뮤지션들이 더 많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럴때 마다 아일랜드로 떠나지 못하는 제가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별이의 World Music 아일랜드 뮤지션 편은 여기 까지 입니다.

     감사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을 사랑하신다면 저와 일촌이 되시면

     어떨까요?

     현존하는 음악, 과거의 음악, 모두 함께 탐색해 보아요^.~

    

 월드뮤직 심영보저, GMV 2000 12월, 2001 2월 일부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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