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만 보던 주인공만을 위한 공간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영화나 드라마의 대부분의 여주인공들은
아무도 없는 멋진 레스토랑에서 남자주인공들의
사랑의 고백을 받는다.
하지만 현실에서 아름다운 레스토랑 전체를 빌리는 일은
남자친구가 재벌이 아닌 이상
하늘에 박혀있는 별을 따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나만을 위한 공간에서 프로포즈를 받거나
이벤트를 여는 것은 환상과 같은 꿈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제 나만을 위한 공간을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 작은
초미니 레스토랑이 바로 그 곳이다.
‘너무 작다. 답답하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그 의문을 버리고 직접 찾아가보길 바란다.
특별한 기념일에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면 작지만 아담하기에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나만을 위한 음식과
서비스에 더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인
초미니 레스토랑에 한 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
이제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을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초미니 레스토랑을 알아보자,
1. 둘만을 위한 단 하나의 테이블 - IN NEW YORK
이미 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진 이곳은
5평 남짓한 작고 아담한 건물에 주방과 테이블 하나가 전부인
오로지 한 사람만을 위한 예약 서비스 레스토랑이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빨간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드러낸다.
음식은 코스요리인데 따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방장이 그날그날 추천하는 요리가 메뉴가 되는 셈이다.
기본적으로 6~7가지 요리가 코스별로 나오고 디저트가 나오면
레스토랑에는 손님만 있고 사장님은 살짝 자리를 피해주신다.
예약할 때 특별한 이벤트를 미리 부탁하면 단하나의 테이블에서
단 하나뿐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 : 낮 12시 ~ 오후 9시
문의 : 02) 541 - 1373
2. 윌빙 그 자체를 느낄 수 자연 속의 아지트 - 라깜빠냐
작고 허름해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방 바로 앞에 길게 놓인
4인 테이블이 전부인 곳이다. 이곳은 위에서 소개한
뉴욕5000과 달리 예약 없이도 갈 수 있는데,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해야하고, 만약 자리가 없으면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을 먼저 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겨울에는 나무로 된 마루와 따스한 난로로
과거의 추억을 더듬을 수 있고, 여름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마다
계절의 특색에 맞게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이탈리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
동양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정성 가득한 서양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이다.
영업시간 : 낮 12시 ~ 오후 2시, 오후 5시 ~ 오후 10시
문의 : 02) 2279 - 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