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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 Deja Vu

박가영 |2007.01.19 08:01
조회 6 |추천 0

용산 CGV 4시 40분 9관 빈손

 

"초반에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고 꼼꼼히 봐둘것"

 

나비효과이론을 다른 면으로 해석했던 영화.

한편의 추리영화를 보는듯 온 정신을 집중해서

영화 보는 내내 이것저것 단서들을 찾았다.

과학적인 이론이 주된 바탕을 이뤘기 때문에

중간에 약간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가볍게 그냥 본다면 다 이해가 간다.

(웜홀이 뭔지 문과였던 난 모른다.)

30~40분간의 지루한 초반 이야기가 지나면

이제부터 급속도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스피드감 마구 상승!

초반에는 쓸데없이 시간 잡아 먹는등 시간끌기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은데,

이때 정신차리고 잘 봐둬야 할것.

초반이라고 해서 온통 쓸모 없는 이야기는 아닌터라,

하나하나 인내심을 갖고 꼼꼼히 보다보면

어색했던 상황들이 후반에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ㅎ

꼭 내가 추리 형사가 된 기분이다ㅋ

결말은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하지만

뭔가 2% 빠진느낌. 약간 찝찝하다.

 

영화를 자세히 보다보면 모순되는것도 몇가지 있는데

그런건 애교로 넘어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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