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 멘토링] 심화·창의력 학습 병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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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전주 상산고를 희망하는 중2 여학생이다. 내신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상위권이다.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을 때가 전교 5등 정도다. 수학 특기자 전형에 지원하려고 하는 데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궁금하다. 일반전형에 지원할 경우 내신은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하나.
A : 일반적으로 상산고는 여학생의 내신 점수가 남학생보다 5~6점 정도 높다. 수학 특기자가 포함된 특기자전형도 마찬가지다. 지난해의 경우 특기자 전형에서 여학생 합격자 평균은 240점 만점에 230.98이었다. 남학생은 224.22점이었다. 일반전형도 비슷하다.
반대로 100점 만점의 특기자 점수는 남학생이 67.58점으로 5점가량 높다. 수학 특기자의 경우 별도로 수학시험에 응시해야 하는데, 심화 수학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강한 면이 있다. 그러나 국어.영어.수학을 모두 보는 일반전형의 여학생 심층면접 평균은 58.81점으로 남학생보다 5점 이상 높다.
상산고는 수학시험이 어렵고 비중도 큰 편이지만, 특별히 선행 학습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수학특기자로 지원하려면 고교 과정과 연계된 중학교 심화 과정과 창의력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창의력은 단순히 계산능력 평가가 아니다.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에서 다루는 증명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해마다 조금씩 변화는 있지만 지난해에는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구성된 문제가 10문항 출제됐으며, 시험 시간은 100분이었다.
일반전형 심층면접도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의 비중이 크다. 지난해에는 5개 질문을 제시했으며, 30분의 답변 준비시간을 부여한 뒤 5분간 답변하도록 했다.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부족한 기초를 다지면서 하루 하나씩 수리논술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심화 문제를 다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