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동안 갔었던 작업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올한해는 행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83년생 돼지띠 청년들이 한마리 복돼지가 되어서 희망의 메신저로써 갔었던 프로젝트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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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에 다니는 3류 영상쟁이 서성록입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저혼자 한게 아닙니다.
카메라를 들어줬던 저의 동기 김윤혁, 무거운 가방 같이 들어주며 고생했던
김형규 군이 없었다면 없었을 프로젝트죠. 전그냥 그들이 차려준 밥상 맛있
게 먹기만 하면 되었던 거였습니다. 사실 제 친구들이 고생했죠.
그리고 가면서 고생한다고 모자를 선물로 주셨던 모자장수 아저씨, 극구 사
양 했지만 끝까지 고생한다며 돈을 주셨던 아주머니 아저씨들....먹으려던 뻥
튀기 저희 다준 여자분, 그리고 요즘 지방이나 시골쪽 시내버스는 항상 적자
로 운행하고 있어요. 사람이 없어서. 적자나면서도 저희를 위해 묵묵히 운행
하고 계시는 시내버스 기사님들, 옥천에서 너무 잘해주셨던 옥천 버스기사아
저씨들 첫차를 같이 타고갔던거 기억하세요?^^ 저희 춥다고 다음 차 올때까
지 회사로 다시 돌아가지도 않으시고 쉬게 해주셨던 버스 기사님(스틸컷에
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기사님입니다), 매일 아침 이면 나오셔서 마을을 쓰시
는 부지런한 시골 마을에서 유일한 택시의 기사님(중간에 대한민국은 나와
서 이런분때문에 삽니다했던 분입니다), 몸도 편찮으신데 며느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아가시던 할머님 연신 아이구 미안해 아이구 미안해를 계속 말하
셨죠. 저저희 좋았어요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며느님이 빨리 쾌차하시
길 빌께요. 마치 관광버스를 탄것처럼 서울에서 왔다고 울산, 부산을 상세하
게 설명해주시던 노포동 버스기사 아저씨^^(마지막쯤 공부 열심히 하고 하시
던 분) 그리고 저희를 만났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꺼에요
미처 다 못쓴 분들도 죄송해요....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여러분 좋은일만 가
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