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친구놈에게서 좀 괜찮은 말을 들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 참 오랜만에 생각해보는 말이었기에 반가움과 내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매일, 매달, 매년 내자신을 돌아본다고 말은 해 다 똑같아 보이지만 분야가, 느낌이 다른것이다.
왜냐하면 그때그때 내가 있는 상황이 다르니까...
요즘같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앞길이 캄캄한 때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다. 1년생활중에 점저 내자신보다는 남뒤를 봐주기만 해서 내신경은 하나도안써서 그런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많은 것들이 머릿속에 밀려들어와 금새라도 머리가 터질것만같다.
참...나란 사람은 다른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고 나 자신역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오로지 나만 망가지면되지, 나하나로 사람들이 즐거웠으면 나야 어떻게 되는 상관없지 란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나 생각만큼 좋은 결과만을 얻은것은 아니었다. 지금의 나는 망신창이에 모든것을 잃은 그 자체... 뭐 그렇게 된것이다.
그리고나서 자기자신부터 사랑하라는 말로 말미암아 내뒤를 돌아보니 또다른 생각이 섰다. 내가 남을 위해서 All-in하려면 내가 먼저 갖춰지지 않으면 안된다는것, 나를 먼저 아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말이다.
내 자신을 새로고침시킨 한마디 2007.11.21까지 이 다짐으로 밀고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