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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성 |2007.02.14 12:50
조회 14 |추천 0


정말 춥고 머리아프고 힘도 하나도 없어서

융푸라우고 뭐고 다 싫고

컵라면이나 먹고 내려갈 생각이었다.

 

눈물의 바게뜨로 끼니를 때우던 스위스에서

유일하게 행복하게 먹었던 컵라면.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듯

 

Jungfraujoch, S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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