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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

구지영 |2007.02.20 10:53
조회 66 |추천 1

드림걸즈(Dreamgirls, 2006)

 

메인카피

브로드웨이 사상 가장 화려한 쇼
그대, 화려하게 꿈꾸어라!
재능, 열정, 그리고 필요한 마지막 하나

 

줄거리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비욘세 놀즈),

에피(제니퍼 허드슨),

로렐(애니카 노니 로즈).

꿈과 재능, 열정까지 가진 그녀들이지만

오디션에 실패하는 등 화려한 스타의 길은 멀기만 하다.

그런 그녀들은 쇼 비즈니스 계의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와 절호의 만남을 갖게 된다.

그는 그녀들이 가지지 못한 성공의 카드를 쥐고 그녀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제 그녀들은 최고의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 얼리의 백보컬로 투입,

기회와 경험을 쌓아 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으로 다가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제 커티스는 팀을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음악 스타일 뿐만 아니라 리더인 에피 대신 뛰어난 외모를 가진 디나를 리드싱어로 교체하려는 것. 이에 에피는 반발하고 팀은 위기에 봉착하지만, 디나는 그렇게 찾아온 기회가 싫지는 않다.

에피는 팀에서 떠나게 되며, 디나는 커티스와 결혼을 하며 드림걸즈는 다른 멤버가 영입된다...

 

영화감상편

어찌 보면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가 주목한 이 영화! 라고 하기에

서슴없이 보았다...

그러나
브로드웨이사상 가장 화려한 쇼
아카데미 6개 부문 8개 최다 노미네이트!
남우조연상(에디 머피) / 여우조연상(제니퍼 허드슨) /
주제가상(Listen, Love you I do, Patience) /

미술상 / 의상상 / 음향믹싱상

등 상을 탔지만, 난 영화의 흥행과 성적과 호평보다는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부와 명예에도 사람의 진심이, 사람과 사람의 거리가,

사랑이, 우정이, 가족이, 모든것이 파괴 되는 것이 이 영화에 있었다.

그래서 보는 동안 마음이 아팠다..

화려하지만.. 외로운...

부하지만... 마음이 가난한.. 것들을 보며

우리들이 사는 것은 어쩌면 브로드 웨이의 한 단면이란 생각이 든다...

 

화려한 영상과..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창력이 이영화를 보는동안의

아픔을 달래주었다...

 

                             -jiyoung-

 

시카고 출신의 세 여자친구

에피 화이트(제니퍼 허드슨), 디나 존스(비욘세),

로렐 로빈슨(아니카 노니 로즈)는 의기투합, 여성 트리오 '드리메츠(Dreamettes)'를 결성한다.

에피의 오빠인 작곡가 C.C. 화이트(키스 로빈슨)의 도움을 받아,

뉴욕 아폴로 극장에서 열리는 신인가수 대회에 참가한 트리오는 비록 1등상을 수상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트리오의 재능을 눈여겨 본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 테일러(제이미 폭스)는 그녀들을

당대의 슈퍼스타 제임스 '썬더' 얼리의 백 싱어로 활동시키고,

이를 시작으로 그녀들은 스타 그룹으로 발돋움한다.

그녀들이 R&B 에서 감미로운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인기를 끌어나가는 동안, 커티스는 리더 싱어 자리를 에피로부터 더 매력적인 디나로 교체하고, 에피는 차츰 트리오에서 소외되어 간다.

이제 '드리메츠'는 더욱 복잡한 구성을 가진 그룹 '더 드림스(The Dreams)'로 변신,

여성스러운 점을 강조하면서 백인 팬들도 늘어가고,

전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다. 하지만, 부와 명예 만이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데...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만장일치의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이 압도적인 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가 끝난후 기쁨에 들떠 소리치게 만든다."고 감탄했고,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우리들중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브로드웨이에 가서, 직접 A 급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가? 를 관람하는 것은 이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평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놀라운 엔터테인먼트! 이 뮤지컬은 음악에 인색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복잡한 캐릭터들을 가진 다층구조의 스토리라인을 전달하고 있다."고 결론내렸다.

특히 평론가들은 에피 역을 맡은 허드슨의 명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한동안 나는 이 영화처럼 극장에서 관객들이 자막이 올라가도록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관객들은 명연기를 펼친 한 배우-제니퍼 허드슨-의 이름이 나오면 환호를 보내기 위해서 앉아 있었던 것이다."고 그녀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허드슨이, 아마도 뮤지컬 사상 가장 가슴아픈 곡일 'And I am not telling you I am not going'을 부르는 그 순간, 그녀는 이미 오스카상에 자기 이름을 새기고 있었다."며 그녀의 오스카상 수상을 예측했으며,

뉴스 위크의 데이비드 앤슨 역시 "이 영화는 어디까지나, 극중에서 자신감넘치고 자기파괴적인 에피를 연기했던 제니퍼 허드슨의 것이다. 그녀가 무대에 설 때, 관객들은 뮤지컬 영화의 천국을 경험하게 된다."고 환호를 보냈다. 또,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허드슨은 이 영화의 가슴이자 영혼(heart and soul)."이라고 칭했고, 월스트리트 저널의 죠 모겐스턴은 "허드슨이 노래를 부르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제대로 돌아가는 기분."이라고 흥분했다.

"Love You I Do" - 커티스를 위한 에피의 감미로운 사랑노래
"Listen" - 커티스에게서 벗어나 자신을 찾게 된

                디나가 부르는 열정적인 곡
"Patience" - C.C.가 변해가는 세상을 깨달으며

                    제임스 '썬더' 얼리에게 써주는 곡
"Perfect World" - '더 드림즈'와 함께 떠오른

                       어린이 뮤지컬에서 테디 켐벨이 부르는 달콤한 댄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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