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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3세 모자란 여자이야기...

이미정 |2007.02.20 17:43
조회 29 |추천 0

1시간동안 기다렸더니 김사장님께서 데리로 오셨다.

어찌하다보니 거의1년만에 호영오빠랑 호영오빠 여자친구

언니랑, 아이컴 사장님과 찡겨서 영화를 보았다.

"김관장대김관장대김관장" 마냥 좋다고 웃어버렸다.

얼마만에 영화를본건지... 생각해보니 1년전이더라 - -;;

술한잔 하로 차를타고 이동중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결국은 내사랑 로데오뮤직빠

jnb양주 셋트에, 소자하나 더시켜먹고, 맥주셋트까지 시켜먹었당.

오빠 언니 사이에 찡겨서 놀다보니

10원한푼 안들이고 참 대단하다 -_-;;;

설 마지막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노래잘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왠지 내가 딸린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냥 질러버렸다.

취해서인지 내 노래가 좋아서인지 열광해주는 사람들...

여자들끼리 온 테이블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라며

"언니~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ㅠㅠ"

"나와요~"

">>ㅑ~ㅋㅋ"

그렇게 같이 보낼수밖에 없는난-소찬휘 노래를 불렀다.

장난삼아 남자친구없다하자 다른 테이블 남자와 사귀라는

귀여운 아가씨들ㅋㅋ;;

다른 테이블 남자분중 노래도 잘하고 스타일도 멋있는

사람이 쏠로라며 같이온 일행누님과

나 혼자 노래부르는데 올라와서 사귀라고 난리치고 ㅋㅋ

또 내가 부르는 노래가 자기18번이라며 같이불렀다.

라이브카페를 3년간 다니면서 이런 황당하고 웃긴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했지만...

그냥 마냥 웃으면서 즐거웠던것 같다. ^ ^*

하나부터 열까지 이제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나자신을 고쳐야겠다.

누군가가 나한테 이런말을 하더라...

 

"시대가 변화한다면 그것이 비상식 적이라도 맞춰가는것이

 옳은것 아닌가?! 난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하려한다."

 

난 아직은 잘 모르겠다...

주위를 둘러봐도 모두 그렇지만

난 그것이 아니길 바라며 부정하는것인지도 모른다.

아직은 세상을 다 알지못하니까...

서서히 배워가며 변화하겠지...

누구보다 강한 사람 이미정.

이기적인 사람 이미정.

자신감 넘치는 이미정.

개성있는 이미정.

 

난 삶면서 가장 필요한 한부분을 배워야만하는

시기를 격고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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