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나이, 직업,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과의 크고 작은 관계 속에서
내가 깨닷지 못 한 새로운 가치들을 발견하는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한 없이 감사하다.
오늘은 누군가로 부터
용서할 줄 아는 마음을 배웠다.
그랬더니 한결 편안해 짐을 느꼈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도 함께 들었다.
용서를 한다고 해서
그 대상과의 관계를 예전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는 것.
용서를 한다는 것도 핑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
어쩌면 오로지 나를 위한 것이라는 것.
생각해 보니,
이건 참 이기적이구나...
그렇지만,
흰눈이 내리는 그 날
우연히 그 대상을 만난다면
" 오랜만이야! "
하고 아무렇지 않게 인사 할 것 같은데..
정말 이지
나도 나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