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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8- 이소영이란, ..화해..

이소영 |2007.03.17 23:54
조회 52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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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나이, 직업,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과의 크고 작은 관계 속에서

내가 깨닷지 못 한 새로운 가치들을 발견하는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한 없이 감사하다.

 

오늘은 누군가로 부터

용서할 줄 아는 마음을 배웠다.

그랬더니 한결 편안해 짐을 느꼈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도 함께 들었다.

 

용서를 한다고 해서

그 대상과의 관계를 예전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는 것.

용서를 한다는 것도 핑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

어쩌면 오로지 나를 위한 것이라는 것.

 

 

생각해 보니,

이건 참 이기적이구나...

 

 

그렇지만,

흰눈이 내리는 그 날

우연히 그 대상을 만난다면

" 오랜만이야! "

하고 아무렇지 않게 인사 할 것 같은데..

 

정말 이지

나도 나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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