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와 케빈은 지난해 이혼을 하기로 결정하고 절차를 밟고 있지만, 그간 위자료의 크기에 대해 큰 의견 차이를 보여왔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이 커플의 이혼 문제에 정통한 한 관계자를 인용, 브리트니와 케빈이 1900만 달러의 위자료로 모든 것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21일(미국 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케빈은 앞으로 이 위자료를 1년에 200만 달러씩 나눠서 받게 되며, 이들이 결혼했던 기간 중 브리트니가 벌었던 돈의 절반과 이들이 함께 살았던 말리부 저택의 판매금의 절반을 갖게 된다.
그간 케빈에게 많은 액수의 돈을 주고 싶지 않아하던 브리트니가 선뜻 위자료 합의에 동의한 것은 그녀가 재활센터에 머무는 동안 케빈이 보여준 성실한 모습이 크게 작용했다.
이들의 측근은 "브리트니가 재활센터에 가게 되면서 모든 상황이 변했다. 이 둘은 다시 대화하기 시작했고, 케빈은 그녀가 성공적으로 재활센터 생활을 마무리하는데 큰 힘이 되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브리트니는 재활센터에 있는 동안 자신의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케빈은 자신이 훌륭한 아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브리트니에게 심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는 4주간에 걸친 재활센터 생활을 지난 20일 끝마친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데이먼 김 기자, www.ukopia.c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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