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1시간 전에 회사에 출근해서 승무원 락커 룸에서 유니폼을 갈아입고 전체적으로 자신의 make-up, hair, 구두의 청결, flight-bag등을 check한다.
그 날의 비행에 관한 공지사항이나 새로운 업무들을 읽어보고 team구성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본다.
또한 어떤 기종의 비행기인지도 확인해서 비상출구, 응급구조세트의 위치 등 비행기 관련사항도 숙지한다.
briefing room으로 향하기 전 senior로부터 appearance check를 받는다.
메이크업 상태, 립스틱 색, 청결한 손톱과 메니큐어, 앞치마의 청결 등을 검사하는데 junior 때에는 이 시간이 가장 긴장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패스되지 않으면 다시 시정해서 check받아야 하며 회사평가점수에 벌점으로 기록된다.
객실브리핑은 사무장 주관 하에 이루어지고 그 날 비행을 같이하는 승무원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team이 고정되어 늘 함께 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케줄이 달라 다른 team에 join하기도 한다.
브리핑에서는 안전과 보안 서비스에 관한 사항들을 지시, 숙지하고 또한 노선의 특징과 승객의 수 , 상위클래스인 경우 vip 명단, 탑재식사현황 등을 브리핑한다.
객실브리핑이 끝나면 마지막 자신의 flight-bag과 lay over-bag을 점검하고 승무원 전용버스를 타고 공항에 있는 운항 briefing room으로 이동한다.
운항브리핑은 기장의 주관 하에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함께 운항 브리핑을 하게 된다.
그날의 기상상태와 비행시간, 비행 시 주의사항 등 비행운항 전반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받게 된다.
기내에 도착하면 각자 담당 position에서 비상장비 check와 본격적인 승무원의 임무가 시작된다.
담당 zone galley에서 senior를 중심으로 기내서비스를 준비하고 탑재된 물건을 check한다.
junior는 이때 신문을 정리해서 신문대에 승객이 잘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일을 맡아하는데 이때 면 장갑을 flight-bag에 넣어 다니면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승무원들은 각 boarding position에서 기내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바쁘게 움직이던 조금전과와는 달리 가장 여유있는 자세와 환한 미소로 승객들을 맞이한다.
승객들 자국의 언어로(비행경력이 쌓이면 승객들의 국적을 대강은 알 수 있음) 승객들에게 인사하며 좌석번호를 확인하고 위치를 알려주고 수하물 정리를 도와준다.고도가 안정되면 기장의 방송과 함께 서비스가 시작된다.
승무원은 램프화로 갈아 신고 스카프대신 에이프런을 입고 galley로 들어가서 식사준비를 한다.
보통 국제선은 오후에 비행이 있고 식사시간대라서 이륙 후 기내식이 제공된다.
기내식이 준비되는 동안 메뉴 북과 타월을 나눠준 후 주스나 칵테일 와인, 맥주 등을 서비스하며 고객의 입맛을 돋운다.
일본 홍콩 등 중거리 비행의 경우 1번의 기내식이 미주 구주등 장거리의 경우 2번이 서비스 된다.
상위 class는 course로 기내식이 제공되고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승객이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종류로 준비된다.
식사가 끝나면 커피, tea도 서비스된다.
기내식이 끝나면 승무원들은 민첩하고 차분하게 기내를 정돈한다.
승객들이 여행을 즐기고,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내를 조용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객들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승무원들은 교대로 식사를 하며 또한 간이침대에서 2시간 가량 잠을 자기도 한다.긴 시간의 비행이 끝나고 착륙시간이 다가온다.
승객들의 좌석벨트를 확인하고 입국서류 작성을 도와준다.
비행을 마치고 승무원들은 2박3일 또는 3박4일의 휴식을 위해 승무원 pick up 버스를 타고 지정 호텔로 향한다.
보통 국내항공사는 top senior를 제외하고 senior/ junior가 한 조가 되어 같은 room을 쓰게된다.보통 현지에서 1~4일 정도 체류를 하는데 체류일 동안 개인시간이 주어져 여행을 다닐 수 있다.
또한 체류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식사를 한다든지 쇼핑을 한다든지 여행경비로 쓸 수 있다.
가까운 곳에서의 시내투어가 아니라 좀 더 먼 곳을 여행할 때는 사무장의 승인이 있어야 하고 동료와 함께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개인시간은 장래 자신의 목표라던가 취미에 맞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