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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가 이렇다면?>

강인호 |2007.03.30 16:10
조회 11,320 |추천 47


사랑하는 남자가 너무 말이 없으면

간지럼을 태우고..

사랑하는 남자가 너무 푼수라면

내가 조용히 있는다.

 

사랑하는 남자가 가까이 있다면

매일 보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멀리 있으면

거기로 가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마마보이라면

내가 엄마가 되어주고

사랑하는 남자가 너무 어리숙 하면

내가 깍쟁이가 되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너무 똑똑해 머리아프면

두통약을 먹으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키가 크면

싱겁지만 앉으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키가 작으면

맨날 단화만 신고 다닌다.

 

사랑하는 남자가 BMW면

폼 나는 거고

사랑하는 남자가 차가 없으면

그냥... 걸어 다니는 거다.

 

사랑하는 남자가 제벌 2세면

팔자 피는 거고

사랑하는 남자가 가난뱅이면

내 팔자 내가 개척해서 산다.

 

사랑하는 남자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등 한번 뚜드려주고

사랑하는 남자가 눈물을 흘릴때엔

크리낵스 하나씩 뽑아주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뚱뚱할땐

걸음 좀 늦게 걸으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못생겼으면

성격만 좋으면 되고

성격까지 않좋으면

심성만 착하면 된다.

 

추천수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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