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았고 반대도 많았던 FTA가 타결되었다고 한다.
뉴스에서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섬유와 자동차 맑음.
그 외 다른것들은 전부 뭐 "몇억원, 몇백억원 한국 손해예상"
이딴거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섬유와 자동차는 뭘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자랑을 하고
있는지 조금 읽어봤더니....
우리가 미국차를 싸게 살수 있고, 우리 차를 미국에 지금 관세
인 2.5%를 제하고 더 싸게 (안그래도 한국차는 싼차로 인정 되
어 있지만..현대 ㅅㅂ롬들 때문에...) 팔 수 있다고 한다더군....
문제는 경쟁력...한국의 기아와 현대가...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할수 있을까? 도요타와 혼다, 벤츠, 이런 회사들의 상대가
될까?
저번에 LA계시는 엄마 친구분 오셨을때 이런저런 얘기하다
가...
고속도로에 퍼저있는 차 보면 한국차일때 많다고 그러시더만..
섬유도..당장도 아니고 "단계적으로 10년간 관세 철폐"라고 하
는데...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전에 다른 분야로 인한 경제 침
체작용으로인해 많은 의류 업체들이 주저앉지 않을지ㅎㅎㅎㅎ
yarn forward rule(섬유 원산지 기준) 완화를 카드로 어쩌구 하
더만...원래 그건 미국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는거라 애초에
불가능했다고는 하더라...
하더만...결국 이게 실패했다는건, 중국이나 딴데서 섬유를 들
여와서 옷을 만들면...그건 한국산으로 인정되지 않아 관세 특
혜를 받지 못하고 비싼값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나타나게 된
다는거...(맞나..ㅡㅅㅡ;;)
대체 뭘 건졌다는거야...
내가 어설프게 잘못알고...지껄이는 걸수도 있지만...
그나마 건져냈다고 자랑하는 섬유 자동차가..살펴보니 이정도
인데..
결국...또한번의 불평등 조약일 뿐이다. 이건.
멕시코나 칠레처럼 되진 않았으면 하지만...
우리나라..대한민국이 그렇게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암울한소식인거다. 이제 한창 경제활동의
주역이 되어야 할 우리 이십대 후반 들에게는...
아 그리고...
우리 쌍커풀 대장님....뭐 님께서도 정말 원해서 한건 아니었겠
지요. 높으신 분이니 아직 대비가 미비하고 시기상조였다고는
알고 계셨겠지요...하지만....우리가 모르는 다른 미국의 압박이
있었을거라는거...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난 당신을 뽑지 않았
습니다. 하지만 그때 내가 찍었던 이회창의원이 대통령이 되었
어도..이번 FTA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
다.
괜찮습니다.
쉽게 쓰러질 대한민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우리는 버텨낼 수 있다- 라고 ...
스물일곱살의 평범하지만 대 한 민 국 이 자랑스러운,
한 청년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화이삼 ~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