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2.
푸른 장미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가?
적어도 그 만드는 방법은 들어봤을테지...
①하얀 장미를 사다가 푸른 잉크에 꽂는다.
②장미가 물을 다 빨아들일 때까지 기다린다.
꽃을 되돌려 놓은 건 더이상 흰색이 아니어서였지만,
어차피 둘 중에 하나 아니었을까?
시들어 가는 걸 지켜보다가 잃던지,
아니면 검은 꽃으로 간직을 하던지...
나에게선 흴 수 없었던 그 꽃과
검은 꽃은 사랑할 수 없었던 나...
epilogue #2.
푸른 장미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가?
적어도 그 만드는 방법은 들어봤을테지...
①하얀 장미를 사다가 푸른 잉크에 꽂는다.
②장미가 물을 다 빨아들일 때까지 기다린다.
꽃을 되돌려 놓은 건 더이상 흰색이 아니어서였지만,
어차피 둘 중에 하나 아니었을까?
시들어 가는 걸 지켜보다가 잃던지,
아니면 검은 꽃으로 간직을 하던지...
나에게선 흴 수 없었던 그 꽃과
검은 꽃은 사랑할 수 없었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