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인터넷과 티비앞을 서성였다...
32명의 고귀한 생명이 하늘나라로.....
가해자가 동양인이라고 했어도 한국인일꺼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가해자가 한국인이고 자살했단다...
미국 아줌마 싸이트에도 시끌시끌....
지금 와보니 싸이월드도 한국 인터넷도 시끌하다..
제발 한국인이 아니길....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며 맘 졸이고 있었는데
안그래도 미국 이민생활 힘든데 혹시나 생길 불이익이나 피해 때문인지
이곳 한인들도 걱정반 두려움반인거 같았다....
벌서부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다치고 오거나 차를 타고 오는데 차에 돌맹이를
던져서 너무 무서웠다는 글들이 미국 아줌마 싸이트에 올라오고 있다...
미국 뉴스나 신문에 south korean 이란 글들이 올라오니
이곳에 살고 있는 한인들 마음이 어떨진 안봐도 뻔한 일이다....
미국 시민권이 아직 없는 조군은 미국에선 한국인으로
한국에선 8살에 이민갔는데 어떤게 한국 사람이냐란 글들로....
참 맘이 아프다....
정신과 의사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고
1.5세의 외톨이 아이가 저지른 사고니
8세 이민온 1.5세 코리안이 언어장벽과 문화차이에
부모와의 대화단절등.... 정말 구구절절 어떻게 그런걸 다 알아냈을까?
조군의 부모는 뭘 하는거냐... 사과를 해야 하지 않느냐..
교육 잘못 시킨 부모의 잘못이다.. 정말 지금 시끌 벅쩍하다..
사건도 너무 가슴아프고....
희생자들도 그렇고.... 너무 마음 아픈데...
난 왜 갑자기 이민자들... 1세들 1.5세 .. 그리고 2세....들이 불쌍하고 그런건지...
1.5세의 이 아줌마의 눈엔
이 모든게 가슴이 아프다.....
우리 부모님....
부모와 가족과 그리고 친구가 있는 그리운 그곳...
그곳이 그렇게 살기 좋고 편했음 이민을 생각하지 않았을꺼다..
너무나 평범한 울 부모님 ...
세 딸만큼은 좀더 넓은 곳에서 꿈을 키워가며 살게 해주고 싶어서
가족도 형제도 멀리한체 이민을 왔을꺼다....
사춘기때 이민온 나에겐 언어도 문화도 너무 힘들었다..
텅빈집에 두 동생과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외식도 여행도 한번 갈수 없이 바빴던 우리 부모님을
원망했던 적이 있었다.....
우리를 위해서 왔다면서 우리를 위해서 해주는게 뭔가
이런 생각을 했을때도 있었고....
결국 그렇게 끝까지 일하고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아빠를 보면서
마음아팠고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었나 하는 후회도 있지만
그런 부모님이 있기에 지금 내가 있다는 생각에 감사하기만 하다....
대부분의 이민 1세들은 언어때문에 힘들고 문화때문에 힘들어도
가족때문에 힘들다 소리도 못하며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을한다..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는 생활때문에 아빠도 엄마도 모두 일을한다...
돈싸들고 편하게 이민왔다면 이야기가 틀리겠지만서도 말이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주고 싶어도 아이들 걱정이 되어도
하루종일 어쩔땐 7일 내내 일을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정이 필요하고..
부모는 그런 아이들 보면서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조금만 조금만더......
내 가계하나만, 집 한채만.... 대학교 공부 시킬정도는 되야지... 하면서,,,,
그래도 시민권에 영주권있음 다행이지...
불법이라도 되면 운전면허도 따기 힘들고 여행도...
고국방문은 꿈도 못꾸면서 가족을 그리면서 살게된다...
그러면서도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우리 1세들....
돌아가도 먹고 살기 막막하니까.... 입시 때문에 힘들 아이들때문에....
나도 이제 한남자의 아내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우리의 부모님들을 이해한다... 그들의 삶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는걸....
원해서가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과 멀어졌다는걸....
영어가 되지 않는 부모님과 어느날 보니 한국말이 힘들어진 아이들.....
간단한 대화밖엔 안되는 그런관계....
가슴이 아프다.... 힘들어도 힘들다 내색 못하는 우리들의 부모님들과..
위로 받지 못하는 우리 1.5세 아이들.........
거의 20년만에 갔다온 고국여행
너무나 좋았다.. 낯설지 않았고 참 즐거웠다...
김밥 한줄 천원도 맘에 들었고 맛좋은 분식도...
그리고 활기찬 거리도......편한 그 무언가....
나보고 가서 살라고 하면 아주 잘 살수 있을거 같았다....
근데 우리 아이들을 키우라면 난 내 즐거움을 포기하고
이곳에서 키우고 싶단 생각을 했다..
공기도 좋지 않고.....
내 눈에 비춰진 한국 교육환경도 그렇고... 애들 키우긴 좀 무섭단
생각이 들었다..... 거리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아이들의 모습도 그랬고....
지금 내 자신을 보면...
참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힘들었어도 힘들게 일하신 부모님 덕에 대학교 까지 무사히 마칠수 있었고
남편 만나 결혼해 안정된 생활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내가 1세라였다면 누릴수 없었던 그런일을 난 그들 덕에 누리며 살고 있다...
어쩜 글 한번 잘못 썼다가 돌맹이 맞겠지만
난 이번 사건을
그냥 사건으로 봐줬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조군의 부모님이....세탁소를 하신다고 들었다..
이민와 힘들게 일하시고 지금 세탁소를 하면서도 힘들텐데...
이번 사건으로 벌써 너무나 상처를 많이 받았을텐데...
누구보다 가슴이 아플텐데
어쩜 당신들 탓이라며 너무도 힘들어 할텐데... 거기다 아들도 잃었는데
자식을 잘못 키워서라든지 언론에 나와서 용서를 빌어야 한다든지
그런 말들 없었음 좋겠다....
어쩜 그들도 피해자인데..
1.5세라도 난 한국인이다...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다...
내 고국에 힘든일이 있을땐 같이 가슴아파했고...
고국에 큰일이 있을땐 나도 내 용돈을 아낌없이 내 놓았다...
내가 선택해서 이민을 온게 아니다....
조군... 정말로 어리석은 선택을 한거다...
하지만 그도 한국인이다....
8세 이민와 정서며 문화 그리고 언어도 틀리겠지만.....
그도 한국인이다.... 정말 그러면 안되는 짓을.....
나도 화가나고 이해가 안가지만 우린 그래도 비난하지 않았음 좋겠다...
난
엄마 없는 빈공간이 너무 싫어
일도하지 않고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지만
하고 싶어도 할수 없었던 1세 부모님들도
엄마와 아빠품이 그리운 1.5세의 우리 아이들도
우린 안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아이가 아무리 잘못을했어도 벌을 받아야 한다고 해도
혼내고 야단치고 벌을 주겠지만
그 아이를 안을꺼다... 나만이라도 ..
어느 누구도 안아주지 않겠지만 난 안아줄꺼다...
그게 가족이니까.....
어처구니 없이 죽음을 당한 그들도 그들의 가족도 너무나 맘이 아프고
조군도... 조군의 부모 형제도.... 그들이 앞으로 맞을 세상도 가슴이 아파
한글자 적는다..... 제발..... 이런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길 바라면서
1세 부모님들 당신의 노고와 수고를 너무나 잘 알지만
조금만 여유를 갖으세요... 조금만 뒤도 돌아보고 당신들도 돌아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당신들의 손길을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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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댓글을 보고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깊은 생각에 빠져보네요.
많은 댓글.. 그리고 나처럼 1.5세로 힘들었다는 분들....
그래도 그래선 안된다는 분들... 감싸면 안된다... 그는 미친 살인마라는 글들...
선택해서 이민 갔으면 잘 살지 왜 날리냐고 하신 분들....
다 맞는 말이예요... 다 본인들의 관점에서 보는 시선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거니까요... 모두가 느끼는 생각이 틀리다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등떠밀어 이민간거 아니고 좋아서 갔는데 왜 잘 못사냐구요.... 그럼 돌아 오라구요..
맞습니다... 그말 정말 쉽습니다...
1세들.. 유학생들... 누가 등 떠밀어서 오신분도 계시겠지만 분명 본인들이
결정해서 오셨을꺼예요... 돈 많아서 미국에 외국에 돈 싸들고 편하게
사실려고 오셨다면 정신적으론 몰라도 물질 적으론 정말 편했을꺼예요..
근데 제 부모님을 비롯한 많은 한인 1세들... 당신들의 나라에서 정말
살수 없어서 이것 저것해도 안되니까 이민을 결정하신 분들도 많아요...
최선의 선택으로 이민을 오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소히 말하는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면서요.. 근데요...
그들한테는 미국이 한국보다 어쩜 더 살기 힘들었을지도 몰라요.....
말도 안되고..... 인종 차별에.. 집세에. 자동차에...
그것도 좀 안정되면 몰라도 이민 초창기엔 정말 힘들었을꺼예요...
제가 이민오던 때만해도 한인 슈퍼도 별로 없고 자장면 먹고 싶어도
먹을곳이 없어서 그리워 했으니까요..... 그래도 지금 오시는 분들은
한인타운이 좀 형성되어 편하기도 하겠지만요....
애들을 왜 한국인으로 못 키우냐구요?
저에게 딸이 있는데 이제 만 6살이예요...한국말 완벽하게 구사하구요..
이해력도 한국에 있는 아이들 이상으로 잘 하더라구요...
정말 자신했습니다.. 한국말 잘 할꺼라구.. 근데 이게 왠일일까요..
지금 학교 들어간지 7개월만에 미국애 되더라구요....
집에서 엄마 아빠 한국말 시키고 협박하고 구박하고 그래도 쉽지 않구요....
한글학교 보내고 한글책 읽혀주고 그러지만 그게 어느정도까지 할수 있을지
제 자신도 궁금합니다....
물론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꺼구요...
근데요 ...
전요 전업 주부예요..
감사하게도 아이를 집에서 키우고 있답니다..
또 돌맞을지 모르겠네요.. 사는게 넉넉히서 그렇겠지 하구요...
넉넉한지 모르겠지만 남편 공부하면서도 힘들때도 집에 있었구요..
지금은 졸업한 남편덕에 집에 있구요...
전 1.5세입니다.. 제가 겪었던 그런일을 아이가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클때까지는 집에 있는게 나을꺼 같다 생각해서 집에 있습니다...
근데요..
저희 아이 학교만 가봐도 갖 이민온 한국 부모님들 너무 힘들어요..
두분다 일하시구요... 영어는 안되서 애들 과제물도 못 챙겨줄때 있고
숙제도 그렇고....
애들 학교 행사때 돈 가지고 와서 사야 하는데 부모님 준비 못해줘서
못 해오는 애들도 있구요.. 각자 나라옷 입고 와야 하는데
준비 못해서 혼자 의자에 고개 숙이고 앉아 있는 아이들 볼때마다
도대체 왜 부모님이 아이한테 신경 못써줄까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영어도 안되고 남편은 저녁에 밤새고 들어오고
아내는 하루종일 네일(손톱)가계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글쓴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였어요...
조군이 한짓이 용서 받으수 있다느니 우리가 감싸야 한다는게 아니였어요..
미국에선 한국인이다.. 한국에선 8세 이민갔는데 무슨 한국인이냐...
그런 여론들이 가슴이 아팠어요..
저희 1.5세도 한국인이예요... 미국에 살아도 미국 사람들이 우리보고
미국인이라고 안하죠.. 너 어디에서 왔니? 어느나라 사람이니? 그렇게 물어 보는데
한국에서도 너희들은 한국사람 아니다 니네 좋아서 그곳에서 살면서
잘살지 왜 그러냐.. 그러면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전요.. 세상에서 김치가 젤로 좋아서 김치 담가먹고 살구요...
이젠 미국에서 산 시간이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훨씬 많지만
한국에 두고온 친구들 보고 싶어서 싸이도 하구요....
인터넷 좋아져서 보고프고 그리운 친구들 하고 연락해서 넘 감사하거든요...
미국 이넘의 나라 좋냐구요....이젠 익숙해 졌다고 해야 맞지요...
1세대 부모님은 힘들었겠지만... 기회의 나라는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자기가 하기 나름이지만요.. 하지만 감수해야 할 일들도 있겠죠..
2세라 언어가 완벽하면 모르지만 1.5세 초등학교 후에 온 자녀들은
아무래도 언어도 힘들고 정서도 문화도 힘들꺼란 생각이 드네요..
세계 강국이라도 영주권자인 외국인과 시민권자의 해택은 틀릴테구요..
언젠가 저희 부모님 너무 살기 힘들다고 다시 돌아가자고 했을때
너무 가고 싶으면서도 가자고 못했습니다....
겁이나서요..... 이곳에서 적응하기도 힘들었는데
다시 돌아가서 적응하지 못할까봐서요.....
무슨 이민법이 그렇게 까다롭고 문제가 많던지...
변호사 잘못 만나 영주권을 20년만에 받고 한국 고국 땅을 밟았을때
가슴이 뛰어서 설레서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리운 고국이었어요....꿈에도 그리는 한국이었답니다..
근데 저 한국 사람 아닌가요? 저도 한국 사람입니다........
근데요.. 전요... 초등학교도 다 다니고 온 사람이라
추억도 있고 그리움도 있는데...
어쩜 우리 1.5세 2세들....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닌체
정체성을 잃고 살고 있지않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번일도 인간 한 사람이 잘못 판단해서 저지른 잘못인데..
그 한사람 잘못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도 분명 한국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싫던 좋던 간에 말이죠..
내 부모가 내가 원하지도 않는 이곳에 데리고 와서
힘든 청소년 시절을 보내게 했다고 그들이 내 부모가 아니라고 할수 없듯이
조군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도 한국인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견딜수 없었더라도 분명 그가 한짓은
용서받기 힘든 일입니다...
한참 청소년 시기에 와서 언어도 안되는 1.5세들도 열심히 잘 살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조군의 잘못을 가지고 그 부모들까지 싸잡아 욕하진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민갔음 돈 잘벌고 잘먹고 잘살지... 왜 그렇게 살았냐고 욕하지
말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살기 싫은 사람이 어디 있냐구요....
어쩜 그 부모님들 그렇게 살기위해 최선을 다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런 환경이라서 총쏴서 사람 죽이진 않는다고 하신분들
맞습니다... 그래선 절때 안되지요... 근데 한국에선 사건 사고 없나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은 애들 잘 키우고 계신가요?
다들 물어보세요.. 내 자식 잘못되게 키우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는지..
한국에서도 어느 누구나 총기를 소지할수 있다고 한다면
이런일이 없었을꺼라 장담 할수 있나요?
전요.. 조군도 잘못이지만 총을 소지하게 하는 버지니아주도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조군 부모들 자살해야 한다고 하신분...
분명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아주 잘 키우셔야 할꺼예요..
잘 못키우면 당신이 한 말에 책임져야 할테니까요..
아니 낳기전에 자신했답니다..
잘 키우자고 .. 근데요.. 첫째랑 둘째랑 제 뱃속에서 나왔는데
왜 그렇게 성격도 틀리고 기질도 틀린지...
애 키우면서 하루에 속 뒤집에 지는 일이 천번도 더 있습니다.
내 뜻대로 내 맘대로 그렇게 되어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물론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키울껍니다..
조군 부모님... 따님은 프린스톤 대학 다닌다는데
그곳 들어가기 힘든 대학입니다..... 똑같이 키워도
받아들여서 소화시키는게 다른거 아닐까요?
저보고 선택해서 이민갔음 잘먹고 잘살지라고 하신분들...
1.5세는 선택해서 이민간거 아닙니다... 부모님 손에 이끌려 이민화서
언어도 힘들고 문화도 힘든곳에서 적응하고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걱정마세요... 정말 잘 먹고 잘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1.5세 2세들도 그럴테구요...
한국인이니까 조군을 감싸자가 아니구요...
32명을 죽인 조군도 한국인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예요...
조군의 부모나 친척분들도 여러분들이 쓴글을 보실지도 모릅니다..
어쩜 그분들 아이들 잘 키우려고 노력하셨을지도 모르잖아요..
그 분들 세탁소를 운영하는게 아니라 일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분들은 먹고 살기도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힘들게 일해 두 아이 대학교 보내고 흐믓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조군 잘못을 그분들께 돌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 조금만 더 사려깊게 글을 적어주세요..
작은 돌맹이에 개구리 맞아 죽듯이
어쩜 여러분들의 글때문에 부모들 두번 죽을수 잇다면....
그게 남의 일이 아니라 내 가족 내 형제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들 그렇게 하실수 있을까요?
전 자식을 갖은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어떠한 잘못을 저지른다고 해도
죄값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전 내 온몸을 다해 감싸안아 줄껍니다...
이 세상이 다 돌던지고 욕을해도 나는 그 아이를 안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군의 부모님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잘 살아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조군이 하늘로 갔지만
조군이 살아있었어도.. 저는 부모는 조군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그게 부모니까요..
더이상 이런일이 이세상에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들 자식을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주세요....
정말 두서 없는 글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