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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이런생각 해보셨나요...

김태형 |2007.04.30 14:03
조회 574 |추천 5
 오늘은 그냥 얘기 한번 해볼려고해요...  저기 싸이월드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 일하시는 아버지를 생각해 보셨나요...? 아침 일찍부터 회사에 출근하셔서 밤 늦게 오시는... 출장 갔다 오시면 바쁘셨을테도 꼭 선물 사오시는... 필요 한것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니는 LG(회사)에서 USB메모리던 MP3던 갖다 주시는...주말에 피곤하실텐데도 글라이더 처음만든다며 만들어 달라고 했을 때...기꺼이 만들어 주시는...그게 제 자랑스러운 아버지 입니다...학교 갔다오면 거의 어머니가 집에 계시죠... 잠시 게임에 빠져있을 때는 "아 왜 진짜 우리 엄마는 외출을 안하는 거야!!!" 하고 짜증을 내었을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 저와 제 동생을 위해 친구들과 만나거나 동창회를 되도록이면 빠지시며 학교 갔다오는 저희를 챙겨주셨던 겁니다... 지금 생각하니 눈물이 다 나네요... 갔다오면 오늘은 무슨 간식을 줄까 하고 고민하시는 제 어머니. 고구마나 감자 같은 것을 준비해 노셨을 때는 막 짜증을 내곤 했어요...하지만 그것도 어머니가 제 건강을 위해서 준비해 노신거였네요... 제가 조금이라도 튼튼해지라고... 키 더 크라고... 아픈 모습 보고 싶지 않으신 마음에... 귀찮더라고 일일이 해주셨던 어머니...이 아름다운 모습이 제 어머니 입니다... 여러분은 한번이라도 부모님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해 본적이 있나요?잘못한 일이 생기면 그때만 위기를 넘길려고 "다음부터는 안그럴께요..." "한번만 봐주세요" 란 말 해본적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학교에서 시켜서 하는 수 없이 부모님께 편지를 썼지만...
몇일전에 전 부모님께 편지 한통을 썼습니다. 같이 살아도 말하지 못할 말들... 고민들... 같은 집에 살지만 우리집 우편함에 살짝 넣고 가면 부모님도 아무말 안하시고 가져다가 읽으실 겁니다...이 짧은 편지... 이 봉투... 제가 귀찮아 하면서 썼던... 학교에서 일부러 시켜서 썼던 그 편지가... 아직도 부모님 서랍엔 그대로 잘 보존되 있더군요... 학교를 통해 나중에 부모님의 답장이 온 편지는 시험공부를 하면서 다 버린것 같네요... 우리가 편지쓰는데 걸리는 시간을 얼마 안걸립니다....작은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부모님께 5월들어서면서 편지한통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어버이 날도 5월8일이니깐 편지가 그날 도착하거나 그날 우편함에 살짝넣는건 어떨까요? 작은 선물과 함께 말이죠... 분명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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