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침에 꽃도 직접 못달아드린채 어제 사놓은 고가의

이지혜 |2007.05.09 00:13
조회 18 |추천 0

아침에 꽃도 직접 못달아드린채 어제 사놓은 고가의 카네이션을

 

인터폰 아래에 두고 "셀프로 다세요"이러고..

 

뜻한 바가 있어서 이른아침에 도서관에 갔는데,

 

9시 30분쯤에 아빠한테 꽃다셨냐고 전화를 했더니,

 

그걸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렸단다.(대체 할머니댁은 언제가신거?)

 

그래서 나는 재빨리 할아버지한테 전화해서

 

"할아버지,, 역시 지혜밖에 없죠? 옹홍홍홍"그랬는데

 

할아버진 못들은척 하셨다  ㅡㅅ ㅡ;;

 

도서관의 의자의 하단부에 철사가 뾰족하게 솟은걸 몰랐다.

 

내가 전화받고 돌아와서 앉는 순간!  

 

내 오른발 뒤꿈치에 그게 박혔다.

 

그것은 꽈배기 모양으로 꼬여있었고, 빼는순간 내 살점이 툭!

 

떨어졌다. 떨어진 살점은 좀 컷다. 비비탄 총알크기?

 

빌어먹을!

 

피가 많이 날거 같아서 다리를 올린 자세로 상태를 점검하는데

 

피가 안났다. 근데 다리를 내리는 순간,, 과도한 출혈!!

 

콸콸콸 솓구치는 피는 내 분홍손수건을 선홍색으로 물들였다.

 

얼~~ 하필 흡수력 좋은 가재손수건을 조수석에 두고 온 터라

 

나는 피를 닦기 위해 보기흉하게 다리를 들고 꾹꾹 눌러야 했다.

 

엉엉엉  이러면 아파서 낼부터 구두못신잖아 ㅜ_ㅜ;;;

 

은지한테 대일밴드 부탁해서 붙이고 은지랑 다빈치를 갔다

 

그리고 젤 비싼거 시켰다 낄낄낄~ 은지가 쏘는거~~

 

너무 달아서 죽을뻔.. 그래도 휘핑크림은 즐거워~~

 

ㅁㅊ

 

적산 수업도 휴강하고 낄낄..

 

즐겁게 산업기사 공부에 매진했다.

 

권쌤의 실내건축시간에도 학생발표하길래

 

요령껏 산업기사공부하고 ㅎ_ㅎ;;

 

그리곤 6시에 도서관가서 9시까지 또 공부하고...

 

아~ 인제 마감땜에 또 접어야 되겠군하..

 

아직 10%밖에 못했는데.. 실실 걱정이 되는군하..

 

치즈순살이꼬지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내 눈앞에서 내 앞사람이

 

마지막으로 그걸 사가버렸다. 그건 너무 빨리 매진된단 말이야.. 쳇

 

그래서 뚜레주르에서 찹쌀 단호박 도너츠를 사갖궁 집에왔다.

 

집에와서 곤약 물냉면도 먹고..

 

아까 산것도 먹고..

 

또 밤만 되면 돼지질..

 

에효~~~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